• 최필선 목사
    [최필선 칼럼] 전도에 목숨을 걸다
    "당신을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영혼을 찾기 위한 전도에 얼마나 힘을 쏟고 계십니까?" 요즘 성도들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 "저는 말을 잘 못하고 용기가 없어서..." "저는 전도의 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
  • [새 아침의 기원]시간의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저로 하여금 탁월한 시간의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순간 순간의 시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선물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잘 활용하려는 결심을 새롭게 하옵소서. 저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무엇을 해야 하며,..
  • 조현아 구속
    法, 조현아 '항로변경죄' 인정..징역 1년
    법원은 '땅콩 리턴' 논란을 불어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로변경죄'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2일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안전운항 저해 폭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강요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견과류 제공 서비스 문제와 관련해 사무장을 하기한 것은 승객 안전을 볼..
  • 이현수 선교사
    [기고] 지금의 이슬람 세계, 그 끝은 어디일까
    작년 대한민국은 세월호로 인해서 또 다른 침몰을 경험하였습니다. 세월호는 큰 슬픔과 함께 우리가 '이 정도였어?'라는 자괴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또한 시대적 아픔 앞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삶이 주님이 원하는 삶인지를 찾아 헤매었습니..
  • 찬바람 부는 초겨울 날씨
    [날씨] 찬바람에 반짝 추위...미세먼지는 사라져
    목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 상황은 좋아졌지만 오전부터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다소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 고려대학교 정문
    '등록금, 현금만 받아요' 대학 10곳 중 4곳만 '카드 납부' 가능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이 돌아왔지만 전국의 대학 절반 이상이 여전히 신용카드로 등록금 결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NH농협·BC카드 등 시중 통용되는 카드을 활용해 올해 1학기 등록금을 낼 수 있는 대학은 164개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대학 423개의 38.77%에 불과했다...
  • 설앞두고 공정위, 하도급대금 지연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설을 앞두고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늦게 지급하는 업체에 대해 자진 시정을 유도하겠지만 시정하지 않는 업체는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는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한 업체에 대해 자진 시정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되 2차, 3차 협력업체에 대금 지급을 지연하는 등 미시정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해 엄중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허모(37)씨가 구속 기소됐다. 허씨는 이날 "무서워서 달아났다"며 기존에 "사람인 줄 몰랐다"는 진술을 번복하고 자백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11일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허모(37)씨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
  • 심평원 소아암 발병 비율
    소아암발병 5년새 13% 증가
    소아암의 발병률이 5년대 10%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꾸준한 증가세 가운데 소아암 환자의 4~5명 중 한명은 백혈병 환자인 것이란 조사도 나왔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소아암의 날(2월15일)을 맞아 내놓은 자료를 보면 소아암 진료인원은 2010년 1만2000명에서 2014년 1만4000명으로 4년간 2000명(12.9%)이 증가했다. 총진료비는 2010년 83..
  • 국민의 교육정책신뢰도 겨우 '한자리'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교사에 대한 신뢰로 10%대 후반에 불과했으며 이같은 책임을 절반 이상이 교육부 장관에게 돌렸다. 11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만 19∼74세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교육여론조사 2014'를 실시한 결과,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 응답이 8.7%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