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셉 목사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주요셉 목사 호소문
    6월 28일(주일) 오후3시부터 한국교회가 시청앞광장 맞은편 대한문에서 대동단결하여 연합예배를 드리고, 문화행사를 치르고, 규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작년과 달리 한국교회 ..
  • 조성노
    [조성노 칼럼] 평화의 기도
    어느 날 저녁 누군가가 프랜시스의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프랜시스가 문을 열자 얼굴이 몹시 흉하게 일그러진 나병환자 한 사람이 서..
  • 朴대통령·아베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주(駐)한 일본대사관이 서울에서 주최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일 양국정부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기념 리셉션을 상대국 수도에서 각각 개최키로 ..
  • 日, 한일협상서 '위안부를 성노예라 부르지 말라' 요구
    일본정부가 우리측에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로 부르지 말라고 요구해 오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21일 "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본과 한국의 국장급협의에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위안부를 성노예라고 부르는 것을 철회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20일 일·한 관계 소식통의 말을 통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관..
  • 韓금융사 겨냥 日자본의 거센 공세
    국내 금융 회사에 대한 일본 자본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본 금융사인 오릭스가 현대상선과 현대증권인수를 위한 주식매매(SPA)계약을 체결했다. 오릭스는 이번 주 안으로 금융위원회에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는 60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릭스의 현대증권 인수 작업은 8월이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
  • 고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회의록 등 공개 안 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회의록과 내부 문서 등을 공개해선 안 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참여연대가 외교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협정 관련 내부 보고서와 검토 의견서 등에는..
  • 정부, 내년 접경지역 개발에 110억 지원
    정부가 내년 접경지역 개발사업에 11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내년에 68억 원을 들여 접경지역의 지표수 보강개발(둑을 높이는 사업)과 다목적 농촌용수·대체수원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403억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한 바 있다. ..
  • 김현웅 법무장관 내정…현직 출신 '안정적' VS 호남 출신 '우려'
    박근혜 정부 두 번째 법무장관으로 내정된 김현웅(56·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에 대해 법조계는 '안정적인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호남 출신 첫 법무장관에 대한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김진태(63·14기) 검찰총장의 후배 기수 발탁으로 '기수 역전'이 이뤄지면서 김 총장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선 선을 긋는 분위기가 읽힌다. ◇현직 출신 장관 '환..
  • 與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 법·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품성"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2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현웅 서울고검장에 대해 "법과 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품성으로 법조계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고 평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검찰 내 중요한 보직을 두루 경험하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애써온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