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날씨] 맑음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고,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사 교과서
    [기장총회 성명서] 독재자의 계략을 멈춰라!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월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다. 행정 예고를 하는 까닭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행정 사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 이대호
    [프로야구]'빅보이' 이대호 미국 MLB 진출 선언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꿈인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 진출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우승도 했고 MVP도 받았다.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야구선수의 길을 걸어왔다"며 "이제 30대 중반이 됐고 야구를 할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
  • 국민건강보험공단
    로봇수술 건강보험적용 논의에 효과 논란
    로봇 수술'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 전망이다. 3일 보건복지부의 '로봇수술 건강보험 적용 방향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의 발제 자료를 보면 로봇수술을 이용한 갑상선암의 총 진료비는 약 1천110만원으로 일반 수술(210만원)의 5.29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역시 로봇 수술을 이용하면 총 치료비가 1천200만원으로..
  • 스위스 의회 직원, 풀 깎다 금괴 횡재
    "스위스 ' 여전히 조세회피처 1위
    스위스가 여전히 전세계 최고의 조세회피처로 꼽혔다. 영국에 있는 조세정의네트워크(TJN)는 올해 금융비밀지수(FSI·Financial Secrecy Index) 순위에서 스위스가 1천466.1점으로 조사 대상 102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JN이 2년마다 발표하는 FSI는 각국의 법과 금융규제 등이 어느 정도 비밀성을 용인하는지 조사하고, 해당 ..
  • 포르쉐 뉴 카이맨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 '포르셰'로 확대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이 회사의 고급 브랜드 포르셰까지 번졌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내고 폴크스바겐이 2014∼2016년형 3천cc급 투아렉, 포르셰, 아우디 모델 등에 대해서도 배출가스 검사 결과 조작을 위한 장치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적발된 차량은 2014년형 VW 투아렉, 2015년..
  • 키 리졸브
    방사청 "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 내년 중반 도입"
    방위사업청은 3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보잉사에서 육군이 도입할 대형공격헬기(AH-64E) '아파치 가디언'의 출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파치 가디언은 공대지유도탄(헬파이어) 16기와 공대공유도탄(스팅거) 4기, 70mm로켓 76발, 30mm 기관포 1200발을 동시에 탑재하고 주·야간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최고 성능의 공격 헬기로 평가 받는다. ..
  • 소양댐발전소
    가뭄에 방류량 줄인 다목적댐 발전량 '50% 이하'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량이 줄어든 전국의 다목적댐들이 물을 확보하기 위해 방류량을 줄이면서 발전기 터빈을 정상적으로 돌리지 못하고 있다. 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주요 다목적댐의 발전량이 목표치(18억7천460만kwh)의 50%를 밑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저수량이 가장 큰 소양강댐의 올해 발전량은 목표치인 3억3천210만kWh의 44%에 불과한 실정이며, 충주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