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서울대 총학생회장 단독 후보자... '나는 레스비언''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후보가 5일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서울대 제58대 총학생회장 후보 김보미(23·여)씨는 이날 오후 7시께 교내에서 열린 선거운동본부 공동정책 간담회에서 "저는 레즈비언이다"고 밝혔다...
  • 전교조
    교육부, 국정교과서 반대 전교조 전임 84명 징계절차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본격적인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5일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집행부를 포함해 노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교육당국이 시국선언 참여를 이유로 전교조 전임자 전원을 대규모로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 울릉도
    울릉도에 해병 전투병력 배치추진...'독도 수호'
    군이 울릉도에 해병대 전투병력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연안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울릉도에 해병대 전투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면서 해병대가 울릉도에 주둔하면 서북도서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U'자형 전략도서 방어체계가 구축된다고 보도했다...
  • 비가오는 날씨에 창문
    오늘 밤부터 주말 내내 비소식...중부 20∼60mm
    6일부터 9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지만 전국의 가뭄 해갈에는 여전히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발달하며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는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9일까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7일 오전부터 8일 낮 사이에는 충청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의 강..
  • 은행나무
    도로변 은행 열매, 과일...중금속 오염도 기준치 이하
    도로변 은행나무, 감나무 등 과실류의 중금속 오염도도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식약처가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17개 시·도를 통해 지난 9월30일부터 10월30일까지 도로변 은행 304건, 감 81건, 사과 15건, 모과 11건, 대추 9건, 귤 7건, 기타과실 16건 등 총 443건을 점검한 결과 납은 최대 0.2ppm, 카드뮴은 0.1ppm으로 모두 기준치 이하로 조..
  • [5일 날씨] 구름많음…제주도 흐리고 한때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몰디브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에 국가 비상사태가 4일 선포됐다. 압둘라 야민 압둘 가윰 몰디브 대통령은 이날 정오를 기해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위해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한-중 국방
    한 - 중 "양국 국방부간 핫라인 조속 개통" 합의
    제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한중 국방부 간 핫라인(직통전화)를 조속히 개통하기로 중국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호텔에서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과 양자회담을 마친뒤 이같이 밝히면서 창완취완 국방부장이 먼저 얘기를 꺼냈으며 우리도 이에 호응했다고 설명했다...
  •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구직자들이 기업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 저소득 '취준생'에 청년수당 월 50만원 지급
    서울시가 내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이나 '취업준비생' 등 3천명에게 월 50만원의 청년 수당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5일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최소 수준의 활동 보조비용에 해당하는 월 50만원을 준다고 밝혔다. 선발은 서울 거주 만 19∼29세의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가운데 구직 활동 등 자기 주..
  • 날씨
    한국 1인당 GDP 5년후에는 일본과 비슷해진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년 후에는 3만7천 달러 가량으로 일본과 비슷해 질 것으로 전망됐다. 5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는 지난해 2만7천970 달러에서 2020년 3만6천750 달러로 31.4%(8천780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의 1인당 GDP는 같은 기간 3만6천222 달러에서 3만8천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