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뢰
    미국 "대인지뢰 한반도에서만 사용" 재확인
    미국 정부가 대인지뢰를 한반도에서만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국무부 산하 무기제거감축청의 스탠리 브라운 청장은 6일(현지시간)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지구촌 안전하게 걷기'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대인지뢰를 사용·저장·구매하는 일을 돕거나 장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주말날씨] 흐리고 비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가 되겠습니다...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사우디 성지순례 참사를 보면서
    무슬림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깔려 죽는 참사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금년(2015)에도 사우디 정부는 순례 중 769명이 깔려 죽었다고 발표했지만 AP통신사에서 성지순례에 참가했던 여러 나라에서 자국민 사망자들..
  • 미국에 도착한 케네스 배
    北서 풀려난 케네스 배, '비망록' 펴낸다
    북한에서 2년간 억류된 뒤 지난해 11월 풀려났던 케네스 배가 억류생활을 담은 비망록을 출간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 서적 출판사인 토머스 넬슨은 내년 5월께 배씨가 집필한 '비망록: 북한 수감생활의 진짜 이야기'를 펴낼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 [6일 날씨] 흐려져 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 EU
    EU 28개국, 내년 경제성장... 2.0% 전망
    유럽연합(EU)은 5일(현지사간) 내년 역내 경제가 저유가와 유럽중앙은행의 부양책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이나 저투자와 높은 부채에 막혀 성장률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는 피에르 모스코비치 EU집행위 경제분과위원장은 정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28개 회원국이 고르지 못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성장률이 보다 높아지고 실업률과..
  • 강북아리수정수장 태양광 발전소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쉬워진다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앞으로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이든 판매용이든 일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건축설비로 용도지역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 좋은교사운동 국정교과서 반대 기자회견
    국정 반대 학계, '대안 교과서' 개발 착수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 전환에 반대하는 학자들이 '대안 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 국내 최대 역사학회인 한국역사연구회는 "국정 교과서에 대응할 '대안 한국사 도서' 개발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일을 할 사람도 어느 정도 정한 단계"라고 6일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달 16일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면서 "(국정화가 강행되면) 대안 한국사 도서의 편찬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
  • 한국 축구
    한국, 11월 FIFA 랭킹 48위…벨기에 1위 등극
    한국 축구가 2년 4개월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5일 FIFA가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48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650.79점으로 가장 높은 43위를 차지했고 일본(602.63점)은 한국에 두 계단 뒤진 50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