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I)
    당시 1.5%의 기독교인이 3·1운동에선 38%의 역할을 하였다. 3·1운동에 참가함으로서 한국교회는 서양의 선교사 종교에서 민족의 종교가 되었다. 3·1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민족에게 자주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한국교회는 민족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더 이상 서양인의..
  •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3일 저녁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송된 탈북자들의 명단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이들의 생환을 위해 기도했다.
    북송 탈북자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북한자유주간 공식일정 마쳐
    이들이 읽어내려 간 북송 탈북자의 명단은 수백 명으로 호명하는데 총 1시간30분이 소요됐다. 한 두 명만 강제북송돼도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지만 이미 명단을 읽는 것만으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 중국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예쁜 아이들을 주시니 찬송 드립니다. 내 집 아기도 예쁘지만 남의 집 아기들도 참 예쁩니다. 짐승들의 어린 것들까지도 정말 귀엽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 최고의 선물이며 미래를 위한 큰 복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모든 아이들을 책임을 가지고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으로 잘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우리..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인구 문제
    2018년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0.98로 집계되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에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이란 가임 여성 1인당 평생 낳는 아이의 숫자를 말한다. 인구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두 명..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빅뱅' 증거 최근 발견이 기독교에 의미하는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계시로서 초월(超越)의 영역이요 과학은 초월에 대응하는 내재(內在)의 영역이다. 초월과 내재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는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계시로 믿는다. 반면 과학은 그 피조 세계의 질서를 탐구하는 즉 내재를 다루는 도구의 학문(causa instrument)이다.​..
  • 최정훈 사령관은 1일 진행된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 내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고문 중 성경 끝까지 품었던 14살 소녀의 죽음, 간수 변화시키기도”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북한 자유주간 둘째날 열린 저녁 환영리셉션에서 북한은 성경을 소지한 죄로 고문을 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14세의 소녀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사실과 놀랍게도 고문으로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성경을 품었던 이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간수가 기독..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에 의해 생명이 완성됨을 떨림 없이 믿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을 얻어 무거운 스스로의 염려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사나 죽으나 예..
  • 김병구장로
    [김병구 복음칼럼] 복음의 청지기 정신과 사회구원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심령이 가난해진 자가 십자가고난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어 칭의구원을 얻고 성령으로 거듭나 성화의 삶을 사는 가운데 참 평안을 누리며 사후에 천국에 가게 된다는 기쁜 구원의 소식이다...
  • 해리티지 재단
    "북한 정치범 수용소, 국제기구들의 감시 필요"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 30일 오후2시 워싱턴 DC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토론회에서 국제기구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감시해야 하며 여성 등 취약계층을 내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북한자유주간에 참석한 탈북자 대표들과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미자유연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나치 학살 보다 더한 인권 유린,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어"
    워싱턴 DC 지역 한인단체장과 교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탈북 인권단체 대표들은 북한 인권 탄압과 유린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북한 인권 개선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협조를 촉구했다. 이에 한미자유연맹과 지역 단체장들은 한국 내 북한 인권 단체들에 협력을 약속하며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사역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