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영박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5308/image.png?w=188&h=125&l=50&t=40)
역사 속에서 스마트폰만큼 가난하던 우리 민족의 저력을 세상에 알리고 우리 민족을 선진국 문턱까지 밀어올린 고마운 제품이 있을까? 그렇다면 오늘날 스마트폰의 모퉁이돌이 된 인물은 누구였을까? 당연히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 같은 한국인은 아니었다. 아마도 역사 속에서.. [한국교회언론회논평] 서울시교육청 한일간 갈등을 토론수업을 해결하라
최근 한/일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8월 2일 일본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우방국가 간에 수출 때 허가를 면제해 주는 관행)에서 제외하였다. 그 역사적 배경이 있다. 과거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여 36년간 지배하였다. 해방 후에도 20년간은 국교가 정상화되지 못하다가, 1965년 국교를 정상화하고 당시 3억 달러를 일본이 한국에 배상한다.(금액의 많고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사퇴해야 한다'...'61.6%' 응답"
“조국 교수 사퇴해야 한다 61.6%”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현재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된 조국 교수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61.6%가 “그 정도 의혹이면 사퇴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반면, 33.5%는 “그 정도 의혹이 있을 지라도 임명해야 한다”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은 71.1%가 ‘사퇴해야 한다’라고 .. [김영한 칼럼] "동성애 반대는 하루살이 걸러내기 아닌, 교회의 본질 지키는 일" (II)
손 교수는 “성경은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그보다 더 정죄하는 것은 거짓말과 우상숭배”라면서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번연히 드러나는 거짓과 탐심(우상숭배, 골3:5)을 경계하고 비판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미..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다양한 변화를 주시는 능력입니다. 십자가 속에 있는 놀라운 사랑을 저에게 비추어 주옵소서. 저의 옛사람이 새사람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저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십자가에 있습니다. 저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던 제가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남을 위해서 살도록 변화시켜 주옵소서. 지금까지 잘못 살던 저를 선한 일꾼으로 바꿔주시고 게으..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강아지와 함께 놀아요
어린 아기가 부모님 앞에서 재롱을 부리며 노는 평범한 가정을 묘사한 작품이 있다. 스페인의 바로크 미술의 거장인 에스테반 무리요(무릴료)의 <작은 새와 강아지가 함께한 성 가족>은 많은 화가들이 그린 성가족(The Holy Family)의 전형적인 표현기법과는 매우 다른 독특한 구도와 색채를 보여 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조국(曺國) 후보자님, 조국(祖國)을 위해서, 조국(早局)하시죠!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나오면서, 그에 대한 온갖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 문제가 된 것만 해도, 주택 위장 매매 문제, 사모펀드 문제, 웅동 학원 문제, 딸의 입학 문제, 언행의 문제, 이념의 문제 등 다양하다... [요한복음 강해] "예수님이 오늘의 교회를 보신다면" (요2:12-22)
그래서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며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다. 또한 성전은 찬양하는 곳이며 구원이 선포되는 곳임을 천명하신 것이다. 당시 유대교는 이러한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 이었다... [황선우 칼럼] 최광 선교사의 탈북자 선교,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북한의 통치 이념인 주체사상은, 소련의 스탈린 공산주의에 조선의 유교 주자학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주자학이란 '국가는 부모'라는 개념을 이론화한 것인데, 이 때문에 북한은 김..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서 신실하게 여기셔서
푸름의 계절에 이웃과 함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행복을 마음으로 받아 복되게 일을 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에 감사합니다. 넝쿨장미처럼 서로 품어주며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 하나 되게 하옵소서. 복된 성품을 가져 주님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신 달란트를 믿음으로 행하여 두 배, 다섯 배, 열 배.. [창조신학칼럼] 파스퇴르에 버금가는 무균(無菌) 수술의 선구자 조셉 리스터의 학문과 신앙
다리가 부러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병원에 가서 마취한 후 수술하여 얼마 동안 시간이 흐르면 회복될 것이다. 그런데 19세기 중반만 해도 사람들은 의사에게 수술 받는 것을 죽음만큼 아주 두려워했다. 당시에는 수술시 마취의 방법이 없었다. 만일 부러진 뼈가 살갗이라도 찌르면 의사는 그대로 환자의 뼈를 절단해 버렸다. 인간은 고통과 통증을 느끼고 어떤 식으로든.. [배경락 칼럼]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사랑
불의를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까? 보통은 없다고 보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왜 바울은 굳이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였을까? 그건 우리의 예상과 달리 불의를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불의를 기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