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그런데 신앙과 학문에 있어 열심이었던 그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는 다가왔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의 연구 결과들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1615년, 갈릴레이는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조수 운동이, 지구의 자전과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번씩 공전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의 아들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다립니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어떤 의심도 없습니다. 죄 있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물에 빠지지 아니한 사람만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구세주는 오직 죄..
  • 김병구장로
    [김병구 칼럼] 전광훈 목사를 움직이는 퓨리터니즘의 구원교리
    전 목사가 청교도 신앙인임을 상기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 정신으로 세운 자유대한민국을 김일성을 태양신으로 경배하는 주사파 정권의 발호로부터 구해내겠다는 그의 일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인간적 야심에서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나라로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감에 충실하고 있음을 의심할 수 없다...
  • [lowell note] 겨울산
    [lowell’s note] 겨울 산
    12월 어느 날 아침, 문을 여니 하얀 눈이 소복하다. 계획에도 없던 산행을 생각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눈 덮인 길을 사부작 걷고 싶은 마음으로...
  • 한복협 12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회
    [유관지 설교]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
    올해 마지막 월례회를 가지면서 우리는 먼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올해도 월례회를 빠짐없이 열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해 온 것을 감사드리게 됩니다. 저는 이 모임에 나올 때마다, ‘한국교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같이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 나올..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
    베트남축구가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축구변방을 1959년 이후 60년만에 정상으로 올려놓은 이가 박항서 감독이다. 2017년 베트남 축구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축구는 국민의 희망이 되었고 경제 불평등과 분열을 누르고 국민단합을 가져왔다...
  • 2019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2019년 성탄절 메시지>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는 평화를
    2019년에도 성탄절을 맞는다. 인류의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겸손과 순전한 마음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 땅에 예수님 오신 지 2000년이 넘었으나 세상은 여전히 탐욕과 미움, 혼란과 분노와 다툼으로 인간들은 더욱 사나워져만 간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이 땅을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평화와 생명과 참된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는데, 아직도 인생들..
  •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가 보여준 기도의 삶(I)
    사복음서(마태, 마가,누가, 요한복음) 저자들은 역사적 예수가 성육신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는 기도를 통해서 성부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교통 속에서 사셨다. 나사렛 예수는 참 인간(vere homo)이었기에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통 속에서 영적으로 새로워져야 했다. 예수는 새벽 미명에 기도했으며, 한적한 곳에..
  • 성탄절 크리스마스
    [lowell’s note] 매듭달
    12월이 시작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캐롤도 틀어놓고, 눈은 언제 올까 하늘도 궁금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에 잠기며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이 소중한 시간에 우리에게 주신 사람들과 소원해졌거나 멀어져있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랑의 관계성을 회복해야겠습니다. 사랑의 매듭, 그것이 우리가 한 해를 가장 잘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가짜뉴스(Fake News)시대 대처법
    영국 콜린스의 영한사전에서 2017년 그 해의 단어를 ‘가짜뉴스(Fake News)’로 선정한 바 있다.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제 사실이 아닌 거짓된 뉴스로,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조작되거나 거짓 정보를 유포한다는 것이 ‘가짜뉴스(Fake New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