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1)
    에이즈(AIDS)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던 80년대 중반, 에이즈를 옮기는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최초로 세상에 알린 곳이 있다. 바로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였다. 최초의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 공로에 대한 시비가 일부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도 그 공로가 파스퇴르 연구소의 몫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 이선규목사
    [요한복음강해] "본다고 하나 맹인 된 자들" (요9:1-12)
    눈 뜬 소경이란 말이 있는데 그것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글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에게 책을 갖다주면 하면 종이와 활자는 보지만 의미는 모르니 보나 마나 보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김영태 칼럼] 새벽송의 길목에서
    성탄전야예배와 감사행사(축제)를 마친 후 ‘성탄선포송’(새벽송)을 돌았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새벽에 도는 것을 오후 9시로 변경하고, 그에 맞게 이름도 ‘성탄선포송’으로 바꿔서 돌았다...
  • 오픈도어 수단 1월호
    "수단의 기독교 박해, 정부와 급진 이슬람교도들 주도...인종 청소에 가까워"
    이슬람의 압박: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수단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지배계층 및 사회 엘리트층은 수단의 이슬람 화를 목표로 한다. 배교는 범죄 화 되었고 신성모독법은 기독교인들을 기속하기 위해 나라 전 역에서 시행된다. 대통령은 수단이 이슬람 국가이며 남수단의 독립 선언 이후 더더욱 타 종교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필요성을 거듭 밝혀왔다. 독재정권의 박해: 수단은 1989년 쿠데타를 통해 ..
  • 김성태 교수
    "주님의 일은 주님이 책임져 주셔"
    예수님의 일행이 가버나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반 세겔의 성 전세를 내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 전의 참된 주인이 되시고, 성전 그 자체가 되시지만 구약 율법의 모든 요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어짐 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성전세를 내게 하셨습니다. 그것 은 베드로로 하여금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서 처음 잡은 물고기의 입을 ..
  • 주요셉 목사
    "소강석 목사의 사과 환영 및 동성애 확산 저지 적극 지원 기대한다!"
    지난 12월 24일 반동연에서 발표한 논평 「경기도성평등 조례 개정 건 왜곡한 소강석 목사에 대한 유감」에 대해 소강석 목사께서 “반동연에게 상처와 아픔을 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성경의 진리를 지키기 위한 반동연의 헌신적인 노력과 진심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저 또한 뜻을 같이 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라고 사과한 것을 반동연은 모든 동성애 반대운동진영과 함께 ..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기독자유당 성명서] 현 정부의 위선적인 민낯을 강력히 규탄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19. 12. 26일 전광훈, 이은재, 조나단 목사에 대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용물손괴, 청와대 앞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 집회’ 당시 전광훈 목사가 폭력시위를 주도하였다고 매도하며, 심지어 내란 선동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우리 경찰, 왜 이러나?
    우리 경찰 제대로 가고 있는가? 최근에 불거진 울산시장 선거 개입 문제로 시끄럽다. 그런 경찰이 26일, 모 지방경찰청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한국교회언론회에 낸 학력관련 자료를 제공하라고 하지 않는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구속하려고 하지 않나, 기독교계를 무력화하겠다는 것인가?..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올드보이들의 귀환
    아는 지인이 소일삼아 어항에 물고기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물고기들이 얼마가지 않아서 자꾸 죽어가기 시작했다. 그 분이 열 받아서 “아니 싱싱한 물고기들을 넣었는데 왜 죽느냐”고 짜증을 내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필자가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어항을 잘 살펴보니 ‘수질’이 영 엉망이었다. 물고기만 자주 바뀠을 뿐 물을 한번도 바꿔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썩은 물..
  • 소망풍선을 날리는 참가자들
    "올해는 함께 살고 같이 구함 받는 해가 되기를"
    대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움을 구하고 건강한 변화를 원한다. 지난해에는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 가운데 1위가 공명지조(共命之鳥)로, 함께 죽는다는 것이었다. 2위는 어목혼주(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