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과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우한폐렴' 국내 4번째 확진자 발생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확진자도 국내 입국 후 감염 증상으로 격리되기까지 6일간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55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0대 한국인 남성이 국내에서 세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됐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20일 일시 귀국했다.
    中, 전역을 '우한 폐렴 오염 지역'으로 지정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외에 중국 전역이 28일부터 검역대상으로 지정된다. 중국 후베이성에서 국내로 입국할 경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의사환자로 분류돼 격리조치된다...
  • 중국 우한 폐렴 썸네일 자료사진
    中 '우한 폐렴', 병원도 '통제 불가'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중국 병원들도 통제불가 상태라는 증언이 나와 국제사회의 우려를 더해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현장 전화 인터뷰를 시도해 36세 여성 '샤오시'의 증언으로..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사회통합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회통합의 시급성 배후에는 사회갈등과 분열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혹자는 현재의 상황을 전례가 없는 “초 갈등 사회”로 진단하기도 한다.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과 갈등의 성격과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이고 공감되는 처방을 내어 놓고, 나아가 이를 구체적으로 사회의 통합으로 이끌어 가는 작업을 해내야 한다..
  • 박영신
    "사회 통합,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우리 세대가 공부 길에서 마주한 가장 격렬한 사회학의 논쟁은 안정과 질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 사회 통합론과 갈등과 변동에 관심을 쏟고자 한 사회 갈등론 사이에 벌어진 논쟁이었다. 지배 논리를 이루고 있던 통합 이론을 비판하고나온 갈등 이론은, 겉으로 드러나는 사회 통합 그 뒤에는 불만과 불화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대한민국을 자유와 민주주의로 충만하게 하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분열되어 한반도 남쪽에 마치 두 나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대립하고 있다. 이것은 해방 직후 남북 분열에 이어 심각한 남남 분열로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을 염려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 한국 기독교의 다양한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한국 기독교와 사회에 밝히고자 한다...
  • 진저 밀크티
    [lowell’s note] 진저 밀크티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인권 압박 남용 우려
    1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대학인 총신대와 성결대, 그리고 한남대가 ‘교직원 채용 시 비기독교인을 배제하지 말라’는 인권위의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가인권위는 지난 해 12월에 총신대, 성결대, 한남대에 각각 공문을 보내, ‘위 대학교들이 성직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이 아니며,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가 설교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이제는 별일까지 다 하십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이 종교단체도 해체하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난 해 12월 2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해산과 전00 대표회장 구속을 촉구합니다”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이것이 불과 며칠 만에 20만 명이 훌쩍 넘어서, 1월 6일 12시 현재, 24만 5천명을 넘었다. 그런데 1월 25일까지 청원기간이 남아 있기에 더 많은 참여인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빛이 어둠을 비추니
    빛이 어둠을 비추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죽음을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의 기쁨으로 저의 고난을 비추시옵소서. 오늘의 생명과 내일의 삶, 아니 저의 영원한 숨결이 빛에 근거하였음을 알게 하옵소서. 고난이 기쁨을 이기지 못합니다. 힘든 오늘 이 모든 것을 뚫고 나가시는 주님의 빛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어둔 밤 지..
  • 강정훈 교수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임마누엘
    임마누엘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은 아하즈 임금이 통치하던 남 유다가 아시리아로부터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을 때 이루어졌다. 이사야는 아하즈에게 하나님께서 적들로부터 유다를 구해 주실 것임을 밝히면서 그분께 의지하라고 권고했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2)
    그렇다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 작은 미생물은 어떻게 그렇게 정교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진화하여 그렇게 된 것일까?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였다고 하나, 이 작은 미생물이 만드는 단백질 하나도 생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하찮은 대장균이 만들어내는 단백질 한 개쯤은 가장 진화된 생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