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창조 연대 논쟁, 어찌할 것인가?
    지금까지 내재의 학문인 과학을 가지고 초월의 창조 문제를 다루는 것이 얼마나 미숙하고 위험한 일인지를 통해 창조 연대 논쟁의 신학적 문제와 딜레마를 살펴보았다. 하지만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대답할 것을 예비해야 한다는 사도 베드로의 권면처럼 성경과 창조 세상에 대한 연구는 멈출 수 없고 창조 연대 문제도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점진적 성격을 가진다...
  •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구기보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해 K-Beauty 전시회에 미용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JS Trading과 참가, 약 100여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 홍콩, 일본, 중국 상하이 등 아시아를 포함해 유럽, 미국 바이어들과 약 10만 불(한화 약 1억 1,325만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숭실대 GTEP사업단, 올해 약 75만 불 수출계약 성사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구기보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해 K-Beauty 전시회에 미용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JS Trading과 참가, 약 100여 건이..
  • 2018-07-20 한신대, 이승정 목사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 이승정 목사 장학금 전달식 개최
    이승정 목사는 “아들이 한신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 연규홍 총장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신학으로 방향을 정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받았던 은혜를 반드시 갚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아들이 향후 군목 예정으로 군선교의 마중물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 청년들이 지역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려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효성중앙교회 청년 비전트립팀, 영국 다녀오다
    인천에 위치한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 청년들이 지역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려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담당 목회자(음석원 목사, 박승룡 전도사)를 포함한 청년 17명, 총 19명으로 구성된 이번 비전트립팀은 6월 25일~7월 5일까지 10박 11일간 영국의 잉글랜드 런던 및 근교,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등을 여행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9일 논평을 통해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태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학교 측에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 지적하고, "예장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 김명혁
    김명혁 목사 "약함과 섬김으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란 주제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발표가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아 전한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약함'과 '섬김'을 제시했다. 김명혁 목사는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는 십자가 상에 나타난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몸에 지니신 '약함'과 '어리석음'의 영성과 함께 '착함'과..
  • 이선규 목사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복음의 능력이란?" (롬1:14-17)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친한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유명한 아인슈타인 자신의 마음에는 항상 외로움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건져 주어야만 하는 구원 받아야 할 존재들 입니다. 내가 구원받지 못했으면 외로운 것은 당연 합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칼빈주의는 진화론을 어떻게 보았는가: 구 프린스턴 두 신학자의 고민을 중심으로
    창조연대문제는 늘 진화론과 충돌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미국의 구 프린스턴 신학자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았을까? 역사학자 마크 놀은 프린스턴 신학자들에 대해 미국적이며 칼빈주의를 정확한 미국의 억양으로 말한 자들이라고 표현한다. 구 프린스턴의 중심에는 아키발드 알렉산더와 찰스 핫지 그리고 벤자민 워필드 세 사람의 탁월한 신학자가 있었다. 이들 구 프린스턴..
  • 퀴어
    신학자·목회자들도 "서울시 퀴어축제 지원 중단되어야" 주장
    12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며 "퀴어문화축제는 기존 전통에 입각한 관습과 전통에 어긋나는..
  • 9일과 10일 양일간 성락성결교회에서 "교회가 세상을 섬길 때"란 주제로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가 열렸다.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사회적 목회' 한다면 대한민국 변화될 것"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는 최근 목회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 목회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며 목회가 다양해진 것은 시대적 변화 때문이요 또 다른 한 가지 이유는 목회자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자구책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9일 낮 100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아동)세례 및 세례·입교 연령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
    예장통합 총회선교부가 9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아동) 세례 및 세례·입교 연령에 관한 논의" 공청회를 가졌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는 이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서 발표를 통해 "오늘 세계 교회의 입문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이라는 판단이 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