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연규홍 총장이 목포에 방문하여, 고순례 사모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대에 기부행렬 잇달아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한신대는 지난 7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故 류기문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故 류기문 목사는 살아생전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한신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마치고 졸업 후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평생 한신..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사도 바울은 누구인가: 사도 바울의 창조 신앙
    사도 바울은 과연 누구였을까? 사도 바울(Paul)만큼 기독교 역사에서 극적이고 독특하고 중요한 인물이 있을까?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으로 무엇을 배웠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외모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출신과 가문은? 그리고 회심 이전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부활의 예수를 만난 후 돌연 신앙의 변곡점을 맞았던 것일까?..
  • 김영한 박사
    "다양한 가족형태와 동거커플 출산지원 정책 구상 즉각 중단하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는 다양한 가족형태와 동거커플 출산지원 정책 구상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29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청년들이 결혼해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반동연 주최로 '성평등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학술포럼이 열렸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양성평등 이념에 기반한다"
    정부가 헌법 개정을 통해 양성평등을 삭제하고, '성평등'을 신설하고자 했던 시도가 강력한 국민적 반대에 의해 실패하자, 여성가족부와 법무부 등의 정부 정책을 통해 성평등 정책을 시행하려 하고 있다. 이런 때,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2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학술포럼을 열고, '성평등'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옹호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처분
    장신대 징계위원회(위원장 홍인종)는 26일 학생 5명 가운데 1명에게는 정학 6개월을, 3명에게는 근신 및 사회봉사 활동을, 다른 1명에게는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징계 사유는 학교 명예훼손과 지도교수 지도 위반, 수업 방해 등이었다...
  • 진실역사교육연구회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의 역할, 한국사 서술에 있어 존중되어야"
    잘못된 교과서의 실상을 교계에 알리고, 또한 포럼의 책자를 만들어 교육부에 잘못된 내용을 고지하고 교과서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진실역사교육연구회(이하 진교연)가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25일 자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했다...
  • NAP 반대 집회
    "NAP은 가정과 성윤리 붕괴…성정체성 혼란 부추길 수도"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 다시 한 번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대한 비판의 논평을 내고, NAP 폐지를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법무부는 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전통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제3차 NAP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민주절차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말씀을 전하는 유기성 목사
    노회찬 의원 자살 보며 유기성 목사 "마귀 역사함 몰랐던 것"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자살을 바라보며 "죄를 이기게 하는 복음"을 증거하는 글을 써냈다. 유기성 목사는 24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한 정치인이 자살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의 죽음을 안타까와하는 이들이 많음을 보면서 그가 보기 드물게 말과 행..
  • 이선규 목사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진노 받기에 합당한 자들" (롬1:18-23)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 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느니라 (잠 3:12)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케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 할까 하노라. (출 19:22) 제사장일지라도 돌격 하겠다는 것이다..
  • 강사로 나선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동성애 합법화, 이건 안됩니다"
    유기성 목사는 교회가 예수처럼 동성애자를 품어야 하지만 결국 예수께서 간음한 여인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자신이 다루려는 주제는 '동성애자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가..
  • 임성빈 교수
    "장신대가 동성애 지지한다? 사실이 아니다"
    임성빈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 총회장님들의 담화문과 총회 결의에 표명된 것처럼, 성 문화가 윤리적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
  • 북한인권재단 썸네일
    "文정부의 인권 실종 대북정책, 독재자 비위 맞추는 것"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3일 '북한 인권 재단'을 폐쇄한 정부의 인권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며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北 인권 재단을 폐쇄한 문재인 정부의 인권정책이 국제사회에서 국격 상실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권 실종 대북정책은 독재자 비위맞추어 북한주민인권 무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