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늘어가는 꼰대스타일, 어쩔꺼나?
    커피숍에서 어느 학생이 핸드폰으로 꼰대가 어쩌구하며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자세히 들으니 그 꼰대 뜻이 자기 아버지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 얘기 같기도 하고 그냥 목사님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해서 너무 궁금해 하마터면 물어 볼 뻔 했다. 진짜 꼰대가 될뻔 한 것이다...
  • '외우내환' 기독교 ‥무너지는 다음세대
    "대한민국 청소년들도 미전도 종족…부모가 신앙교육 중심에 서야"
    윤마태 목사는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와 교인 급감, 교회학교 감소 등을 지적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말씀 속에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 순종해야 한다"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케 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구체적으로 "한국교회가 자녀출산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고..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 단체사진.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 회복하라"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2018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목회자 컨퍼런스의 결의와 실천 선언'을 통해 "성경에 근거해 하나님의 창조가 삼위 하나님의 연합적인 소산이며, 교회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한 몸이며 그 지체들의 공동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간 한국교회가 연합과 분열의 역사를 반복하였지만, 그 모든 변화의..
  • 성매매특별법 합헌판결 지지 및 군 동성애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
    사도 바울이 본 동성애 문제: 로마서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은 동성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로마서를 중심으로 이 문제를 살펴보자.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내어 버려두셨다”고 3번이나 강조하고 있다(롬 1: 24, 26, 28). 바울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참 된 진리를 찾으려하지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합당치 못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
  • 유전자 정치와 호모데우스
    [신간안내] 유전자 정치와 호모 데우스(Homo Deus)
    생명을 복제하는 기술은 이제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로 넘어가고 있다. 영국은 이미 맞춤아기를 치료 목적에 한해서 허용한 바 있고, 중국의 과학자들은 영장류 복제 기술까지 성공했다. 과학 기술의 놀라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생명공학 기술은 이제 태어날 아이의 유전자를 과학자의 손에 의해 편집할 수 있게 했고, 질병을 가진 유전자를 제거하고 건강한 유전자를..
  • 2018-08-20 한신대, 제4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황리 종료
    한신대, ‘제4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전국 어린이 찬양제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위원회’가 주최, ‘전국교사연합회’와 ‘총회교육원’이 주관하고 ‘한신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을 소중한 어린이들이 찬양 축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노회 교육부 및 교사연합회의 교류와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한국성경신학회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아모스 등 선지서는 '사회개혁' 초점 아니다…'신학적 개혁'이 그 중심"
    한국성경신학회가 20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아모스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순진 박사는 "아모스서의 언약신학적 해석"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아모스서의 중심 이슈는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고 아모스서가 전하고 있는 신학적 메시지를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신간안내]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와..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소는 누가 키우나?
    교세가 어느 정도되는 소위 1%의 대형교회 담임 목사급이면 스타성 기질이 다분하다. 그래서 언론사와 기자들을 각자 줄 세우기도 하고 특별 관리도 한다. 자신의 홍보나 일간 신문사의 기자들에게는 엄청난 재정을 쏟아 붇는다...
  • 명성교회, 총회재판국 결론에 대해 입장문 발표
    명성교회는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2018년 8월 7일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의 무효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히고, "그동안 저희 명성교회를 비판하고 반대한 분들이나 지지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저희 명성교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