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대안학교 대상 진로설계 쿠더(Kuder) 무료 세미나 열려
    1938년 설립 이래로 1억 6천만 명이 사용하고, 미국 9개 주정부가 공식 채택한 커리어 솔루션 프로그램 프로바이더인 Kuder가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학교장과 진로진학 교사, 교육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Kuder 소개와 활용 설명과 질의 답변의 순서로 진행을 했다. 국제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고, 참가비는 무료였다...
  •  칼럼니스트 이정배 교수(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평통기연 운영위원)
    "교회세습은 부도덕·불신앙…강력히 규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정배 목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의 세습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학위원회는 교회세습에 대해 "교회의 공공성과 본질을 훼손하는 부도덕한 일이며, 동시에 종교적으로는 종교 권력을 소수가 독점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불신앙이기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 故 차영배 교수
    前 총신대 총장 차영배 교수 소천
    심산 차영배 교수가 2018년 아침 평안 가운데 향년 90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차 교수는 평소 지병도 없고 건강했으며, 약도 복용하는 것이 없었는데 잠간 쉬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정통신학자처럼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서 조용히 쉬면서 자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은 정말 행복한 삶의 마감일 것이다...
  • 세교모: 장신대 교수 60여명으로 구성된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비공식적 모임 편지 명성교회 김하나 김삼환 장신대
    장신대 학생동맹휴업 본격화, 교내 세습반대 퍼포먼스도
    예장통합 교단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의 동맹휴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비상공동행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나흘 간 기도회, 공청회, 퍼포먼스를 열어 전체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습반대운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삼열 이사장
    "선거제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의 집에서 ‘한국 정치의 새 길, 새로운 틀: 의회정치 발전과 선거제도 ’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한국 정치의 새 길과 새로운 틀을 모색하는 대화 모임을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그 첫 번째..
  • 2018-08-31 한신대,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몰트만 초청
    한신대, '희망의 신학' 위르겐 몰트만 초청한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 박사를 초청해 오는 9월 방한할 예정이다. 몰트만 박사(Dr. Moltmann Jurgen)는 ‘희망의 신학’으로 알려진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이다. 그는 종교개혁 신학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 세계가 봉착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문제들을 직시하고 기독교의 전체 교리를 재정립하여..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교황은 성경적으로 무오한가?
    당연히 그렇지 않다. 성경적 교회는 교황의 직제 자체가 없을 뿐 아니라 교황은 성경적으로 무오하지 않다. 그렇다면 교황 무오 교리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로마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교황은 신자들을 위한 공적인 믿음과 도덕에 대해 언급할 때 무오하다. 바로 교황의 무오성(infallibility of the Pope)이라 알려진 교리다. 이 주장은 언제 등장한 것..
  •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세습사태로 말미암아 교단 총회 직전까지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동맹휴업' 결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로 말미암아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대학부-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8일 낮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신학대학원 신학과 458명 중 276명이, 학부 259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동맹휴학 건에 찬성했다...
  • 김영한 박사
    "예장통합은 총회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인정 판결 무효화 시켜라"
    샬롬나비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안에서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의 8월 7일 판결에 대해 실망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못의 시정을 촉구하고자 한다. 2018년 8월 7일 많은 지성인들과 교인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일명 "명성교회의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무효소송"에 대..
  • 장신대
    장신대 재학생이 장신대 동성애 사태 일으킨 학생들에게 "너네들은 아직 회개를 덜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교단 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신대 재학생이 직접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와 학부 총학생회 등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신대 재학 중인 조한민 전도사는 얼마 전 장신대 홈페이지 장신광장게시판에 "장신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