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2학기 개강식 및 6기생도 입학식을 마치고.
    "기독교 영성의 본질은 매일의 삶 속에서 겸손 실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의 영성학 수사과정 2018년 6기 입학식과 1학기 개강식이 지난 9월 6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믿음실에서 거행됐다. 차재승 교수(미국 뉴브룬스위크신대 조직신학과)의 사도행전 2장 37절-41절에 근거한 “성령과 삼위 하나님”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김영한 원장의 개강 권설이 있었다...
  • 장신대
    "제103회 통합총회 반동성애 관련 결의 지지한다"
    장반동은 "제103회 통합총회의 반동성애 관련 결의안을 지지하고 한국교회 또한 동성애 이단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소중한 일"이라며 "103회 총회가 동성애와 동성애합법화를 막기 위한 여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 장로교(PC USA)와는 달리 한국교회에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 위르겐 몰트만 박사(사진 가운데)가 한신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교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가져
    지난 14일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샬롬채플관에서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Dr. Jurgen Moltmann)’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과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강은 ‘희망: 시작의 힘, 기다림(인내)의 힘’의 주제로 몰트만 박사의 힘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그는 설교 중간 교회 사임과 아프리케 케냐 선교사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설교 중 사임 의사 밝혀
    그는 설교 중간 "어려운 때 어려운 곳에 갈 때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할 때가 있을 것"이라 밝히고, "지금이 바로 그런 때가 아닌가 싶다"며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오늘 아브라함의 다 드리는 순종 믿음 그리고 사랑의 삶 처럼, 지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구촌교회 그 많은 은혜와 축복의 사역들을 끝내고 다시 아프리카 케냐로 선교사로 떠나려 한다"고 선언했다...
  • 채영삼
    "성화된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발제자로 나선 채영삼 교수(백석대 신대원)는 "성화된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공동서신 저자들로부터 ▶그들의 인생의 처음보다 끝에서 더욱, 예수를 닮은 삶의 본(本)을 교회 앞에 남겼다 ▶교회의 ‘온전한 신앙(Regular Fidei)’의 균형과 보완을 위해서 힘썼다 ▶‘솔로’(solo)가 아니라 ‘코러스’(chorus)로 함께, 온전한 교..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
    이번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동성애 옹호로 예장통합 총회와 예장백석대신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임 목사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총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고 선언했다...
  • 양희송 청어람 대표
    NCCK 언론위 토론회 "개신교발 가짜뉴스는…"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가 '시선2017~2018' 단행본 출판을 기념하며 "가짜뉴스와 개신교"란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가졌다.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개신교발(發) 가짜뉴스"란 주제로 발표했다...
  •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동성애' 관련자 목사고시 치르지 못한다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익산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셋째 날 회무를 진행 중인 총대들은 신학교육부의 '동성애 행위자나 동성애 행위를 조장하거나 교육하는 자의 목사고시 제한 청원'을 그대로 받았다...
  •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이리신광교회 내부.
    예장통합, 세습방지법 헌법개정안까지 폐기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낮 총대들은 명성교회 목회세습의 길을 터줬던 헌법 정치 제28조 6항에 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킨데 이어, 같은날 저녁에는 헌법개정안 역시 폐기시켰다...
  • 강원도 영월 문곡리에 과학적 사실처럼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설명되어 있으나 머드마운드로도 주장되는 퇴적 구조 등이 나타나는 퇴적암층.
    "마치 과학적 사실처럼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들을…"
    반(反) 진화론 학술단체인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는 ‘표준 화석’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고등학교 '통합과학' 및 '지구과학 Ⅰ·Ⅱ' 교과서가 잘못됐다며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6일 교육부에 제출한다. ‘표준 화석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순환논리에 따른 허구적 추론이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서에는 전·현직 대학교수 등 과학 관련 교육자들로..
  •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는 지난 6월 가결과 발표에 이어 지난 4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나사렛대학교는 이번 선정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학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으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국책 사업 신청과 함께 국가장학금 지원,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