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 매서인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휴 커렐(Dr. Hugh Currel) 박사는 지난해 사역의 어려움과 성공을 보고했다. “장터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참신함을 잃었고 또한 판매 실적을 내기도 쉽지 않았다. 2~3년 전에는 매서인이 하루에 장터에서 60권 이상 판매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수많은 시간 복음을 외치고 복음서 사기를 권해도 5~6권 판매가 고작이다. 매서인들은 그들로부터 ‘나는 당신에게 오래전에 산 책이 있소’ ..
  • 이영제 목사는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제자리로 돌아가려면 예수로 다시 회복돼야 한다”며 출판을 준비 중인 ‘지저스 웨이’가 한국교회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회복 필요한 한국교회에 ‘예수로 돌아가자’ 말할 것”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한국교회에 다시 ‘예수’를 말하려 합니다. ‘예수로 돌아가자’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면 ‘지저스 웨이(Jesus Way)’를 소개하려 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 책을 통해 예수에 관한 이야기가 좀 더 풍부해질 것이고, 정답을 떠나 예수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많이 말하는 한국교회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 지난 8일 불법 재수감 된 후 단식투쟁 중인 에브라힘 피루지.
    이란인 개종자, 7년 수감 후 최근 불법 재수감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불법 재수감 된 크리스천 이란인 에브라힘 피루지(34, Ebrahim Firouzi)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에브라힘은 기독교 신앙 때문에 이미 감옥에서 7년을 보내고 석방돼 외딴곳에서 15개월째 유배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월 8일, 또 다른 고발을 당해 이란 남동부 챠바하르 감옥으로 이송됐다. ‘적대적 단체들 편에서 이슬람공화국에 반하는 ..
  • 초운교회 여선교회가 웨슬리선교관, 웨슬리학사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 선교사 자녀들에게 음식 나눔 봉사를 했다.
    초운교회, 100여 명 선교사와 가족에 음식 나눠
    초운감리교회(이재은 담임목사) 여선교회가 26채의 웨슬리선교관과 웨슬리학사관에 머물고 있는 100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해 김치찜과 사골 곰국을 포장해서 전달했다고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15일 밝혔다. 초운교회는 작년 12월 성탄을 앞두고 사골 곰국을 후원한 데 이어 구정 명절을 앞두고 지난 30일 김치찜, 사골 곰국, 떡국 떡을 ..
  • 당진예빛교회
    “가정에서 이순신 장군, 이솝우화 듣듯 성경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한국리서치가 작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종교인구 현황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10명 중 6명 이상(63%)이 성인이 되기 이전에 복음을 받아들였다. 이중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믿은 경우는 42%, 초·중·고등학생 때 믿은 경우는 21%였다. 어릴 때부터 복음을 접하고 신앙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다. 교회학교는 그동안 미션스쿨, 기독대안학교 등과 함께 다음..
  • 오정호 목사
    미래목회포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결사 반대”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이 13일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남인순)에 대해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남인순, 정춘숙 의원 등 16명은 작년 9월 1일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예방한다면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건강가정기본법’이 “가족형태별 지원 필요성 및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족관계의 중요성 등 가족에 대한 사..
  • 나도움 목사는 “어릴 때 추억 가운데 스쿨처치 모임이 왜 없어질까 안타까워서, 한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반응하다 보니 이것이 그분의 부르심이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어둠 같은 현실에서 10대들을 별처럼 세우고 계셔”
    “오늘 여전히 꿈이 없어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몰라도, 갈 바를 알지 못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반응하고 한걸음, 두 걸음 내디디고 가기 원합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인도하실 겁니다.” 학교에 교회를 세우는 운동을 하는 스탠드그라운 대표 나도움 목사(광주 겨자씨교회 협동목사)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청소년 겨울수련회에서 믿음으로 부르심에 반응하고 ..
  • 우드베리연구소
    우드베리연구소, 이슬람 선교 위한 다양한 강좌 개설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 문제를 연구하는 한국이슬람연구소의 자매기관인 우드베리연구소가 이슬람 선교를 위한 ‘초급 아랍어1’ 강좌와 ‘선교사의 영성훈련: 선교지에서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기’ 강좌를 진행한다. ‘초급 아랍어1’은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9시 10분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 아랍어 강사를 ..
  • 맨 왼쪽부터 전국 CE 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전국 CE 회장 윤경화 집사,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
    새로남교회, 전국 기독청장년면려회(CE)에 후원금 전달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가 예장합동 전국 기독청장년면려회(CE·Christian Endeavor, 회장 윤경화)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후원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새로남교회 주일예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국 CE 임원인 회장 윤경화 집사, 부회장 정순진, 김영삼 집사, 총무 조용선 장로, 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 등 총 ..
  • ‘행복 드림 케이크’를 선물받은 지역주민들.
    용인 송전교회, 설날 맞아 지역주민에 ‘행복을 드리는 케이크’ 선물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구정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 200여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행복 드림 케이크’를 전달했다. 송전교회는 ‘행복 드림 케이크’ 나눔 이전에도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섬기기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 대유행으로 지역주민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행복 섬김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 2019년 미얀마의 한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
    “쿠데타 발생한 미얀마 교회들, 기도의 무릎 꿇어”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두려움 속에 떨고 있는 친 주, 카친 주, 샨 주의 크리스천들과 난민 크리스천들, 현지 파트너와 사역자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미얀마에서는 1962년 네윈 육군총사령관의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가 26년간 1당 독재체제를 이끌었고, 1988년 이에 대항하여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유혈 탄압하여 최소 3천 명 이상이 사망했..
  • 옥성득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 400만 시대 대비해야”
    “한국은 1960년대 초까지 기독교인이 3%였다. 이후 폭발적 성장은 제가 보기에는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고, 그러므로 거품이 사라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행복한 일이다.” “한국교회가 1920년대와 2010년대의 모습이 흡사하다고 하면, 현재로는 계속 추락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성장과 쇠퇴의 순환이 있다면 한국교회도 다시 반등해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것 아닌가.” 옥성득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