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 재선거를 위한 속회총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9층 KWMA 본부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총대들이 온라인..... “청소년도 예배로 승부하라!”
코로나 사태 이후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2월 1~2일,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예장통합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 목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용천노회 교육자원부(부장 김문식 목사)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하충렬 장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교단과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 한직선 제40차 신년하례식 및 제9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 진행
올해 직장선교 4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진승호)가 23일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제40차 신년하례식 및 제9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한직선은 “특별히 남대문교회는 한국 직장선교의 효시인 미국 의료 선교사 알렌의 제중원을 모태로 설립된 유서 .. 코로나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 중랑구 지역교회가 17일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송곡고 운동장)에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다. 전국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한 기존 방역조치가 일부 완화돼 18일부터 대면 예배(수도권 좌석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가 가능해지자,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서울씨티교회는 코로나 사태로 작년 3월 29일부터 이.. 서울씨티교회 19번째 드라이브인 예배, 지역교회 연합으로 마무리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 중랑구 지역교회가 17일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에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 한마음감리교회(김승룡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중랑구교경협의회, 중랑구교구협의회의 공동후원으로 총 25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졌다.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라’(빌 1:8)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김승룡 목사는.. “하나님 앞에 나와 모여 드리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
조희서 목사는 17일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었으나,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모이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정부 방역수칙을 따르면서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대면예배가 드라이브인 예배”라고 소개했다. 방역조치 완화로 이날 19번째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지막으로 드린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는 예배 후 목회자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이브인 예배의 장점과 노.. 20년째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북한’, 왜 심각하고 중대한 과제인가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인 월드워치리스트(WWL·World Watch List)에서 올해도 예상대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20년째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기독교..... 평양대부흥 114주년 맞는 1월 14일은 ‘114 국가기도의 날’
평양대부흥이 일어난 지 114주년이 되는 1월 14일을 ‘114 국가기도의 날’(114Revival, 평양대부흥 국기기도의 날)로 정해 기도하는 운동이 전개된다. 북한 땅에 다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는 교회와 선교단체,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이 기도운동은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님께서 일으키실 북한과 열방 가운데 부흥을 기대하며 예수님이 바라시는 부흥.. 북한, 20년째 기독교 박해국 1위
2020년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8명 중 1명이 극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기독교 박해의 촉매제로 작용해 기존의 억압을 강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오픈도어..... KWMA 신임 사무총장 선거, 과반수 득표자 없어 부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12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가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줌(Zoom)으로 열렸다. 총회는 141명의 총대(6명 위임)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의 사회로 개회했다. 이날 조경호 목사(대전 대흥침례교회)에 이어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1년 임기의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내 안의 아픔과 상처, 무능력, 실패를 직면하고 인정하는 일은 고통스럽고 힘들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큰 용기가 필요한 이유다. 그런데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치유와 회복, 성장의 길이 열린다. 25년간 상담전문가이자 인성교육전문가, 대학교수로 많은 청춘을 만나 온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사진)가 상처받은 청춘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고신교단 통일선교의 허브 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의 통일선교 방향과 실천을 위한 ‘고신총회 통일선교원’이 설립됐다. 고신총회 상임위원회인 통일한국대비위원회(위원장 강성조 목사)와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박영기 선교사)는 8일 대전 고신선교센터에서 ‘고신총회 통일선교원 설립기념 및 원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통일선교와 북한 복음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초대원장으로는 통일선교 분야에서 20년간 활동해 온 정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