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커뮤니티 대표 이요셉 목사(복음을 전하는 교회 담임)는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장통합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 목사) 청소년 겨울수련회 첫날 특강에서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시대에도 항상 기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갖춰야 할 자세를 전했다. ‘예배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 겨울수련회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선교사 4명 중 1명이 60대… 1세대 선교사들의 은퇴, 본격 시작
지난 1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교단체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교사의 60% 이상이 은퇴 연금이 준비되지 않았고, 80% 이상은 은퇴 준비를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5일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216명이 응답했다. 조용중 목사(글로벌호프 대표, KMWA 직전 사무총장)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기독의사회.. 새로남교회, 설 앞두고 경북 의성 농촌교회에 후원금 전달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지난달 1월 29일 경북 의성지역을 방문해 농촌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작년 추석부터는 도시교회나 성도들에게 SNS나 전화로 고향 교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선교사 건강 관리 여전히 ‘열악’… 기독 의사들 팔 걷고 나선다
한국기독의사회가 해외 선교사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내 선교사 건강관리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선교사 건강 관리가 이전보다 더 절실해진 가운데 한국기독의사회는 지난 30일 ‘선교사 돌봄(Missionary Care)’을 주제로 연차세미나를 줌(ZOOM)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56차 온라인 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연차세미나 .. 불안정한 치안과 종교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고통받는 교회들
한국오픈도어는 최근 반군 공격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안정과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을 나눠 주다 불법 종교활동을 이유로 몇 시간 동안 투옥됐던 중앙아시아 이슬람 산간 지역 선교팀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스리랑카에서는 산간지역 목회자 부부와 젊은 성도 부부가 불교 극단주의 폭도의 공격을 받는 등 계속된 압력에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반군 공.. “코로나 시대, 합의 통해 선교 방향 제시할 것”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는 27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전폭적 지지를 받아 사무총장이 된 것이 아니라 회원의 1표 때문에 된 만큼, KWMA에 속한 한 단체, 한 단체를 귀하게 생각하고 화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CTS빌딩 13층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강 신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의 사역 소개와 함께 향후 4년 임기 동안 .. “2021년 한해,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자”
일반적인 감사노트, 감사일기가 아니다. 매일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주일에는 설교노트로, 주중에는 가정예배와 목장(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배감사노트’가 나왔다. 2021년을 예배 집중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를 표어로 삼은 원주 충정교회(최규명 담임목사)가 어떻게 하면 교회의 주일예배가 더 살아나고, 주중에 성도들이 삶의 예.. “한국선교 침체 빠져들지 않도록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
4년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섬김의 본을 보인 조용중 선교사는 “아쉽게도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해 온 사역을 더 활성화하지 못한 시기여서 너무 안타까운 면이 있다”며 “그래도 이 위기의 시기에 선교사들을 돕는 역할을 많이 감당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용중 선교사는 22일 강대흥 신임 사무총장 선출 후 KWMA 본부 사무실에서 가진 이임 인터뷰에서 “지난.. 강대흥 KWMA 신임 사무총장 “화합 위해 우선적 노력”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재선거에서 출석인원의 과반수(128표 중 65표)보다 1표 많은 66표로 당선된 강대흥 선교사는 “소통과 협의를 통해 회원단체와의 화합을 이뤄나가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교회, 교단선교회, 초교파 선교단체가 현재와 미래 한국교회 선교 과제의 합의를 만들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대화.. “직장선교 40주년의 해, 새로운 비전 요청”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진승호)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숙,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다짐했다. 23일 오전 남대문교회 본당 2층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제40차 신년하례예배 및 제9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에는 한직선을 비롯하여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한국직장선교대학(직선대), 직장선교.. KWMA, 신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선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강대흥 선교사가 선출됐다. 22일 온라인 줌과 서울 노량진 CTS센터 9층 KWMA 본부 사무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 ‘신임 사무총장 재선거를 위한 속회총회’에서는 출석인원 128명에 대한 과반수(65표)를 넘은 66표로 강대흥 선교사가 신임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강대흥 선교사는 1989년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 선교사로 태.. KWMA, 오늘 사무총장 선거 재투표
이규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은 21일 총대들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재선거냐 재투표냐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으나 어떤 경우에도 모두가 만족할 대안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