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선후협 선교포럼이 3~4일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진행 중이다.
    “선교사 멤버케어와 전문인 선교가 선후협 사명”
    고신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선후협)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제11회 선후협 선교포럼을 진행 중이다. 매년 봄 선교포럼을 개최한 선후협은 작년 코로나 비상 상황으로 포럼을 열지 못했으나,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코로나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주제로 코로나 상황에서 고신총회세계선교..
  • 송전교회
    송전교회,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상자’ 전달
    코로나19가 불러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교회의 현장 사역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코로나 위기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송전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울 때일수록 교회의 사명을 놓지 않고, 더욱 힘을 다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고 전도에 앞..
  • 검단신도시 내 비전성온교회가 29일 강제 철거 집행됐다.
    인천 비전성온교회 불시 철거…예배 장소 위해 기도 요청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경계 지역에 위치한 비전성온교회(김인희 목사)가 29일 불시에 철거되면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를 요청해 왔다. 2006년 현 위치(인천 서구 불로동 462-4번지)에 개척된 비전성온교회는 260여 평 토지와 축사를 임차 후 리모델링하여 60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 설립됐다. 성도는 50여 명이며, 코로나 상황으로 예배는 20여 명이 드리고 있다. 김인희 목사는 지..
  • 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GVCS, 올해 大 진학서도 성과… “평범한 아이를 비범한 인재로”
    글로벌선진교육(GEM)·글로벌선진학교(GVCS) 음성·문경·펜실베니아 캠퍼스 졸업생들이 올해도 북미, 아시아,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등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합격 소식을 듣고 전액 또는 부분 장학 혜택을 지원받는다. 학교 측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까지의 대학진학 결과뿐 아니라, 도심형(서울형) 대안학교인 세종시 ‘글로벌창의학당’ 운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다양한 수익 사업 추진 소식..
  • 의기연 회장 신진선 목사(좌)와 4/14연합 공동회장 노향모 목사(우)가 28일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4/14윈도우한국연합, 다음세대 사역 위해 MOU
    의정부기독교연합회(의기연, 49대 회장 신진선 목사)가 4/14윈도우한국연합(4/14연합, 대표회장 장순흥 박사)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에 협력하기로 하고, 4월 28일 의기연 사무실에서 사역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진선 목사는 협약식에 앞서 전한 설교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말씀은 의기연의 비전”이라며 “이 말씀을 따라 교단 간 또는 관계자 간 다..
  • 통일소망선교회 북한교회개척 협약식
    통일소망선교회, 한국교회와 첫 ‘북한교회개척 협약식’ 진행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가 북한의 회복과 북한교회 개척의 비전을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북한 사역 준비를 교회와 함께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서울 구로 통일소망선교회 3층에서는 예평교회(나영수 목사), 이웃사랑순복음교회(김진행 목사), 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장승익 목사), 흥왕교회(이민희 목사), 열방샘교회(이빌립 목사) 담임목사와 선교 위원 등이 자리한 가..
  • 1911년도 대한국 파견 선교사 현황 통계
    “대한국에서 매서인들은 선교사들 최고 조력자라는 칭송 들어”
    서울 앵글리칸 선교부의 헬레나(Sister Edith Helena) 자매의 보고이다. “영국성서공회는 부인매서인의 봉급을 지원해 주고 그들이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손쉽게 제공하도록 도움을 주는 영국성서공회에 큰 빚을 지고 있다. 이 엘레자벳(Yi Elizabeth)은 1909년부터 성서공회에 소속되어 왔는데, 작년에 인내와 열성으로 도보로 다니며, 열심과 오래 참음에 실패하지 않으며 훌..
  • 글로벌호프가 미얀마 빈민계층에 긴급 식량을 지원했다.
    글로벌호프, 미얀마 빈곤가정 긴급 생계비 및 식량 지원
    국제개발협력NGO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빈민계층 가정에 긴급 생계비와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약 7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외에도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의 사망과 무고한 시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 왼쪽에서 세 번째가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네 번째가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
    아현중앙교회, 시각장애인 2명에게 ‘생명의 빛’ 선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서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있다. 아현중앙교회(이선균 담임목사)는 창립기념 6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시각장애인 각막 이식 수술비 후원금을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 전달했다. 아현중앙교회는 전달식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울 때야말로 교회가 세상에 빛을 비추는 때”라고 강조했다...
  • 미래목회포럼 제17-2차 포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저출산 대책’ 논의한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회장 오정호, 이사장 정성진)이 5월 14일 ‘저출산에 대한 기독교적 대책은?’이라는 주제로 제17-2차 포럼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한다. 미목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를 좌장으로 육아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백선희 교수(서울신대), 쉐마교육연구원장 현용수 박사(서울교대 초빙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고, 미목 이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중앙위원 조..
  • 군선교연합회 제50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진중 수세신자 전년보다 74%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내 예배와 세례식도 제한받으면서 작년 진중 수세신자가 전년에 비해 74% 이상 감소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11만2,625명으로 집계된 진중 수세신자가 2020년 2만9,08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군선교연합회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진중 수세신자 감소에는 코로나19..
  • 탈북민교회 연구 공개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통일선교의 모판 ‘탈북민교회’ 사역 어떻게 해야 할까
    북한선교와 통일선교,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탈북민교회’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탈북민 목회자에 의한 탈북민교회, 중대형교회 내 탈북민 부서, 탈북민 목회자 혹은 남한 목회자에 의한 남북통합목회를 추구하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대하는 자세도 과거의 일방적인 구제, 선교의 대상이나 통일선교의 일꾼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닌, 유기적이고 동등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