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계기자간담회
    “무분별한 대안학교 설립, 공멸의 길 재촉… 교육 컨소시엄 제안”
    한국대안교육학회가 2017년 전수 조사한 결과 전국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540곳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대안교육연대(대교연),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한교연) 등 양대 단체에 소속돼 최소한의 자율적 교육 관리가 되는 경우는 약 24%인 130여 곳에 불과했다. 그런데 2017년부터 5년이 지난 현재, 전국의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무려 1,0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
  • “한국-루마니아 선교 협력 강화 계기로 양국 더 가까워지길”
    ‘한국-루마니아 친선 선교의 밤’이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루마니아 교회의 친선을 도모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는 ‘2022 미션 루마니아 코리아’(2022 Mission Romania Korea)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평화메달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
  • 미래목회포럼 제18-6차 조찬포럼
    “한국교회 리더십 승계, 예수 주 되심의 ‘로드십’이 최우선”
    “우리는 리더십을 뛰어넘어 로드십(Lordship)을 최우선 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의 주되심만을 기초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청빙이 기본정신입니다. 목회자는 모셔 와야지 모집 채용이나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빙위원들은 성령의 인도를 따르기 위한 충분한 기도,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한..
  •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한국 선교 지도자들, 뉴노멀 시대 맞는 ‘타겟 2030’ 위해 새 각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한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성료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한국 선교단체 리더십과 선교사, 목회자 200여 명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존 타겟 2030(Target 2030)을 새로운 선교운동으로 전환하고, 네 가지 사역 영역에서 구체적인..
  • 원주시 기독교역사 133주년 기념 선교화보집 발간 및 2차 전시회
    ‘아펜젤러, 존스 선교사 원주에 가다’ 화보집 발간 및 2차 전시회 열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원기연, 회장 정덕균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문막교회에서 원주 선교 133주년을 기념하여 ‘원주 선교 133주년 기념화보집’ 발간 및 제2차 선교역사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원주시역사박물관(윤석재 관장)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선교역사사진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문막교회 역사자료전시실과 로비에서 진행된다. 약 1세기 전에 세워진 문막..
  •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제21회 한선지포 “팬데믹 시대 서로 손 잡고 다시 부흥하길”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지난 10월 31일 경기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개회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를 주제로 하여 한국교회의 선교 비전인 ‘타겟 2030’(Target 20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주요 의제로 삼고 진행 중이다...
  •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열려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열려…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한선지포에서는 한국교회가 2006년에 선언한 타겟 2030(Target 2030) 운동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타결하고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네 개의 선교 영역..
  • 서울씨티교회,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식
    서울씨티교회, 서울 둘레길에 야외 미술관 조성 “함께 비상해요!”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가 서울 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 약 100m 구간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畫)를 전시,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함께 비상해요!’이다.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를 담았다.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
  • GMS이주민선교연합회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GMS이주민선교연합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이선연)가 국내 장단기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1시 서울 강일교회(담임목사 정규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주민,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GMS가 주최하고, GMS이주민선교연합회와 강일교회가 공동주관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8월 20일부터 1개월간 GMS이주민선교..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 출범… “다시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 일어나길”
    오는 2024년 로잔운동 반세기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2년여 앞두고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 준비위원회 의장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총무는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섬긴다. 22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린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
  • 2022년 10월 상록수문학 월간전환호
    상록수문예인협회, ‘상록수문학’ 월간 전환 재창간호 발행
    상록수문예인협회(대표 최세균 목사)의 문예지 ‘상록수문학’이 계간에서 월간으로 전환, 10월 월간 전환 재창간호가 발행됐다. 상록수문예인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북구 도봉로 상록수문예원에서 월간 출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20일 밝혔다. 상록수문예인협회는 심훈 선생..
  • 홍제중앙교회-팀앤팀 아프리카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수리 사업 나눔 파트너 협약
    홍제중앙교회, 팀앤팀과 협약 체결하고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 후원
    홍제중앙교회(조규상 목사)가 아프리카 등에서 우물파기 사업으로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고 있는 국제 NGO단체 ㈔팀앤팀(Team&Team)과 ‘아프리카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수리 사업 나눔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홍제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규상 담임목사와 실버부장 오형규 장로, 전도부장 조운호 장로 등과 팀앤팀 한국 백강수 이사장(법무법인 하나로 대표변호사), 최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