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과 인도태평양,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새한반도센터(NCOK, 이사장 황덕영 목사)가 4일 경기도 파주 운천역 인근에 개관, 한반도를 핵심 축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전략을 펼치는 새로운 구상을 밝혔다. 새한반도센터는 남과 북이 서로 접해 있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접경지역 간의 글로벌한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남북을 포함한 한반도 전..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경기도 용인 남부의 이동면 송전리에는 지역 이름을 딴 송전교회가 한 세기 넘게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특성상 인구가 적고 고령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3년여 전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는 교회의 본질적 사역인 전도와 양육, 셀 모임을 온라.. “반유대주의는 사단의 전략… 이스라엘과 친구 돼야”
열방의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소개하고 이스라엘을 향한 관심을 일깨우며 다리 역할을 해 온 브래드 미니스트리의 대표 김종철 감독은 “마르틴 루터를 존경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그가 보여준 반유대주의가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반유대주의가 더 이상 한국 사람들.. “북한선교, 결국 사람이 중요… 해외 北 주민을 제2의 서상륜으로”
통일선교의 방향을 논의하고 북한교회 회복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4회 북한교회개척 포럼이 10일 총신대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한교회 개척과 개혁주의 통일목회의 의의’라는 주제로 총신평화통일연구소(소장 하광민 교수)와 통일소망.. “혼합주의 비성경적 장례문화 대신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문화로…”
누구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성경은 죽음에 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자 구원의 완성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는 모든 이는 예수 십자가로 죄 사함을 얻고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함께 죽음을 이겼다고 말한다. 곧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부활하고 영생하며, 이 ‘부활 소망’을 가지고 천국을 향해 가.. “이슬람권에 99% 헌신된 100명 아니라 100% 헌신된 1명 파송”
이슬람 선교 전문단체인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목사)가 창립 26주년 및 선교센터 건립 10주년 기념예배와 이슬람세미나를 13일 저녁 서울 영등포 해군호텔 아일랜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예배 및 신임이사 위촉..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박상수 장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신임 대표회장에 박상수 장로(성도교회·사진)가 선출됐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충무교회에서 열린 한직선 제42차 정기총회에서는 한직선 선교비전본부장이자 지난 5년간 한직선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준비위원장으로 섬긴 박상수 장로가.. KWMA, 북한선교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 진행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통일 시대 북한교회 회복을 논의하는 한국교회 원탁회의 제1차 준비모임을 8일 KWMA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를 비롯하여 21개 북한선교 관련 단체 리더십과 북한선교에 헌신한 1세대 교계 원로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은 통일 후.. “나치 시대의 기독교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역사는 현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대안을 준비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 이해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도 역사 속에서는 무수히 반복돼 온 것일 수 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교수이자 기독교 문화운동가인 추태화 은퇴교수(이레문화연구소 소장, 안양대 전 부총..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등 시상식 열려
기독교 가치인 정직한 인성 가치를 확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과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2층)에서 개최됐다. 올해 14회째 진행된.. 통일전략아카데미, 루마니아 수체아바시에 ‘북한연구센타’ 건립한다
분단시대에 통일 선교, 북한 선교 전문가를 양성하는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가 루마니아 선교단체인 카이로스 협회(대표 발렌틴 히르호르치우)와 북한연구센타 건립과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20일 루마니아 수체아바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카이로스 협회의 발렌틴 히르호르치우 대표는 “공산주의 사회의 경험이 있는 루마니아는 최소한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안다”며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 자살예방 위해 종교기관 ‘생명사랑센터’ 지정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위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가 자살 예방을 위해 개신교를 비롯하여 불교, 원불교, 유교, 성균관,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교와 손잡고 종교시설 내 ‘생명사랑센터’를 지정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생명사랑센터는 각 종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