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60만 장병들을 상대로 하는 군선교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예비역 군종목사회는 군선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요성 높아진 군선교 달라진 세대 위해 변화 필요
군선교 현장 지원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에서 임성빈 장신대 교수는 "1995년 이후 개신교인 숫자가 정체 내지 감소하면서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특히 다음세대인 19세 이하 연령대 기독교인이 매우 취약한 가운데 군선교와 학원선교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내 삶이 산산조각 나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케냐 몸바사(Mombasa)의 과부 클라리스 메솔(Claris Mathole)이 품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클라리스는 이 믿음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이자 리디머가스펠 교회의 목사인 찰스 메솔(Charles Mathole)이 무자비하게 살해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에게 물었지만, 그 어떤 답도 받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저는 평화롭습니다.. "성경적 가치관과 성품 가진 다음세대가 세상 바꿀 것"
"아무리 뛰어난 지식과 지혜가 있어도 성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큰 인물이 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세대인 4세에서 14세의 어린이, 청소년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한국교회를 살리고, 결국 한국을 살리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비즈니스 선교에서 한 차원 나아가 선교적 삶 필요
"선교로서의 사업, 혹은 기업을 말하는 BAM(Business As Mission)은 '선교에 봉사하는 사업과 기업'(Business For Mission)이라는 발상을 뛰어 넘어, 사업과 기업을 선교행위 자체로 이해해야 한다는 착상에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BAM은 한 차원 더 나아가 LAM(Life As Mission)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통전적이고 총체적으로 선교적(mis.. "비트코인 활용으로 선교 후원의 안전성, 투명성 높일 수 있어"
비트코인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금융기관 등 제3자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와 대기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전세계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경제성과 신속성이 있다. 총 발행량이 고정돼 가치하락의 영향이 적은 점, 거래 기록이 익명으로 영구히 공개되는 투명성 등도 있다... 선교사 추방, 신종교법 발효에도 멈추지 않는 전도 역사
러시아인교회에서 전도된 극소수의 우즈베키스탄 현지인 그리스도인을 중심으로 개척된 H교회는 전국적인 전도활동을 통해 많은 지교회 모임을 개척했다. 김 선교사는 "이 교회는 강력한 기적과 병 고침의 능력으로 개척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슬람 부흥 일어나는 중앙아시아...사역 패러다임 전환해야
1989년 구소련 개방, 개혁 정책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앙아시아 선교 역사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전세계 이슬람권 중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한국 선교사가 파송된 중앙아시아 선교에 대해 현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김다니엘 선교사는 "한국 선교사 중 약 70% 가 고려인, 러시아인 등 일부 종족 사역에 국한되어 있다"며 "향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역 패러다임의 전환이 .. 北 '작은 변화'는 새로운 '가능성'…틈새 전략 노려야
북한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독교 박해국가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북한선교는 대부분 북한정권의 통제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장소(중국을 비롯한 제3국, 북한 내 외딴 곳)에서 통제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시간(깊은 밤), 통제가 작동하기 어려운 방법(비밀모임)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 도움, 희망 전하는 배'…오엠 선교선의 역사와 특징
GBA(Good Books to All nations, '좋은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배로 전세계에 지식과 도움, 희망을 전하는 독일의 비영리단체(NGO)로, 여기에 소속된 오엠 국제선교선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떠다니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150개 이상 나라의 1400여개 항구에서 4200만 명의 사람들이 배를 방문했다... 5월 말 한국 최초로 찾는 '로고스호프'…어떤 일 하나
'떠다니는 작은 유엔' 로고스호프의 한국 방문이 8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로고스호프는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오는 5월 29일 한국을 방문, 8월 말까지 머물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로고스호프는 오엠국제선교회에 소속된 선교선으로 세계 60여개국에서 온 4백여 명의 승선자들이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4만3800여 해상마일을 운항하.. "선교의 블루오션 창출하는 군선교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젊은 세대를 잃어버리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젊은이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려면 군선교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미래군선교 네트워크가 7일 국방부 내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창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선교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현역 및 예비역 군목, 군선교 민간교역자, 군선교에 관심 있는 일반교회 목회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가 초대 대표회장으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