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청년들
    선교는 하나님께 속한 일…교회는 선교의 '대행자'
    인사이더스선교회 대표이자 아시아전방개척선교협의회·학회(AFMI/ASFM) 코디네이터인 김요한 선교사는 최근 전방개척선교저널(KJFM)에 '크리스텐덤(Christendom)에서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으로, 그리고 하나님 나라 선교로의 전환에 대한 문제'를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아테아 포럼에서 발제할 예정인 이 글은 전..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정순훈 총장
    <교육 선교>"몽골을 S/W 소강국으로…10만 프로그래머 양성이 비전"
    "몽골은 예로부터 축산업을 해왔지만 여기에 의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 40도로 내려가는 혹한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산업이 발전하기 어려워요. 공장을 운영해도 연료비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전 몽골을 소프트웨어 소강국(小强國)으로 만드는 꿈을 꿉니다. 집 안에서 컴퓨터 한 대로도 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10만 명을 양성하고 싶습니다."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후..
  •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총장단 초청 간담회
    기독대학들 "해외에 아펜젤러·언더우드 DNA 심겠다"
    국내 기독대학들이 아시아, 아프리카에 설립된 해외 기독대학들과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고 인적 자원, 운영 노하우 등 해외 기독대학들의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주최로 이날 오후 12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총장단 초청 간담회에는 연세대, 백석대, 숭실대, 한양대 등 경인지역 4개 기독대학 총장·부총장·교목실장과 몽골국제대..
  • PAUA 2014 국제교육선교 서울대회
    "130년 교육선교의 '빚' 자원하는 마음으로 갚을 때"
    "아시아, 아프리카의 기독대학에서 교육선교에 자원할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설립한 대학 연합체인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sociation)의 2014 국제교육선교 서울대회가 교회초청감사보고회를 시작으로 24일 막이 올랐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북한교회 재건 위해 연합·단일·독립의 3대 원칙 필요"
    "건강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창구를 일원화하는 '연합의 원칙' 각 교단의 이름으로 하지 않는 '단일의 원칙' 탈북민을 통해 북한에 3백개 교회를 회복하는 '독립의 원칙' 등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2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북한교회세우기연합 정기 포럼에서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는 "한반도 통일은 북한 동포들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주민들에게도 ..
  • BAM 게리 호그 박사, 데이빗 김, 정성욱 교수, 대럴 힐드 장로
    "한국교회, 비즈니스와 선교 '이분법적 사고' 극복해야"
    "비즈니스와 선교는 더 이상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시대는 비즈니스와 직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비즈니스 선교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세계선교의 새로운 모델로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인 비즈니스 선교 전문가들이 방한해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의 방안으로 '관대한 나눔'을 화두로 던졌다. 이들은 ..
  • 한국경목총회 신년하례회
    "13만 경찰·50만 경찰가족 복음화 위해 앞장 설 것"
    한국경목총회(이하 한경총)가 20일 11시 경기도 광명 함께하는교회에서 전국 경목위원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선교 활성화를 위한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복음 전도의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경찰 선교를 통한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이루고, 생명 역사를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 한국경목총회 이상재 총회장
    이상재 한경총 총회장 "지방청 내 경목실 확보에 주력"
    한국경목총회(한경총)가 지방경찰청 내 경목실 설립을 2014년 주요사업계획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경총 총회장 이상재 함께하는교회 목사는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 이후 기독일보/선교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경목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어려움은 경목실이 없다는 것"이라며 "국내 경목실이 있는 곳은 전체 경찰서의 50% 정도이지만, 수도권을..
  • 전방개척 선교지도
    선교사 파송 '불균형' 여전…선교 전략 수정 '불가피'
    한국교회가 여전히 복음주의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선교사를 내보내는 등 불균형적인 선교사 파송 및 중복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발표한 개척지수별 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일반선교지역(General Missions) 중 복음주의자 비율이 15.5% 이상인 G2 지역, 복음주의자 비율이 10~15.5%인 G1 지역에 각각 7,647명, 3,455명을 파송..
  •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
    "해외 선교대학들, 국내의 인적·물적·영적 자원 필요해"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찾습니다!"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대학들은 한국의 영적 부흥과 경제 부흥을 이끈 다양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이 되어 왔다. 한국교회가 서구 기독교계에 진 '교육선교의 빚'을 고등 교육이 필요한 2/3세계 국가에서 갚기 위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파우아,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
  • KWMA 제24회 정기총회
    "한국교회, 선교에 더욱 힘써 하나님 귀한 역사 이뤄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2014년 조직안 및 사업계획안,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전체 대의원 218명 중 126명(출석 68명, 위임 58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회무처리로 나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