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북한의 복음화, 복지화에 하나가 되자!"는 주제로 '연합통일 재건기도회'가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이하 북세연) 주최로 열렸다. 17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통일과 북한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김진호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있어서 마지막 땅끝 선교는 아마도 북한선교가 아닐까 싶다"고 말하고, "통일이 대박이라 하.. "BAM, 사회적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
BAM(Business As Mission)은 2000년대 초 이후 현대선교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세계교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BAM은 성경에서부터 그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어찌 보면 오래된 개념이다. 사회 변혁과 교회 회복의 과제, 선교 제한 국가 증가 등의 상황이 BAM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로잔운동본부는 세계적인 BAM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2004년 태.. 로고스호프 "하나님 나라 위해 한국교회와 동역 기대"
세상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을 갖춘 로고스호프가 6주 후 한국을 방문한다.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방한하는 로고스호프는 울산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부산에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군산에서 7월 10일부터 29일까지.. 한직선연, 중국 다문화가정들과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연)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김해성 목사)에서 드리고, 150여 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근로자를 격려한다. 한직선연이 중국동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방콕포럼 '선교사 은퇴' 문제 다룬다
방콕포럼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설악예수마을(남서울은혜교회 수양관/설악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대한병원선교회, 소외계층 의료 지원 사역 8주년 맞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사역을 펼쳐 온 대한병원선교회가 설립 8주년 및 부활절을 맞아 전북 순창요양병원에서 21일 오후 2시 기념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 중에는 일부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찬식과 세례식도 거행한다... "4세~14세 어린이·청소년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훈련시켜야"
자살, 왕따, 학교폭력, 중독, 사회 부적응 등 어린이, 청소년 문제가 사회 문제의 중심으로 부각된 가운데 성품, 인성, 감성 등은 교육의 주요 화두가 되었다. 이 가운데 4세부터 14세까지의 세대(4/14윈도우)를 예수님의 성품으로 가르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동성연애가 아름답다고 배운 아들을 보며 암담했었다"
이슬람 전문가로 이슬람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는 FIM 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선교편지를 통해 이번에는 '동성애'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유해석 선교사는 "8개월 만에 영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FIM가족들에게 안부를 나누고 다음에 지역도서관에 가서 각종 신문과 잡지들을 읽으면서 영국의 현실을 진단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정말 슬픈 것은 그 동안 동성결혼이 합법.. 한국농선회, 증도에서 '농어촌목회자 사모 선교여행'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웅길, 한국농선회)는 부설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농목연) 주관으로 '농어촌목회자 사모 선교여행'을 오는 4월 29-30일(1박 2일), '천국의 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 증도면 일원과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잊혀진 전방개척선교지 서남아무슬림권역은 '기회의 땅'"
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 대표 정보애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보다 전방개척적인 선교를 하기 위해 북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 무슬림권역을 최우선 순위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터서브코리아 "영역별 전문인 선교사 양성에 집중"
'선교사' 이름을 걸고 들어갈 수 없는 창의적 접근지역이 늘면서 최근 전문인 선교가 더욱 주목 받는 가운데, 인터서브코리아가 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n2Serve plus 선교학교'를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구세군, 캄보디아 빈민촌 방문해 집수리 및 페인트 작업
구세군한아름(부자공동생활시설)은 삼화페인트의 후원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하여 빈민촌에서 생활하는 가정의 집수리와 페인트작업, 시골학교에서의 무료급식, 자전거/탁구대 선물, 유치원 환경미화작업 등을 펼치며 행복한 사랑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