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교회
    "앞으로 20년은 중국 신학교육의 전성기 될 것"
    중국의 도시화와 시대 변화, 종교정책 등의 변화는 중국교회의 태도와 역할의 변화를 요청하고 있다. 중국교회가 이러한 시대 환경에 발맞춰 미래지향적 발전을 하기 위한 9가지 주요 이슈를 홍콩의 건도신학교(建道神學院) 차이사오치 교수가 소개했다. 중국어문선교회는 건도신학교 출간물에 실린 그의 글을 우리말로 번역해 '중국을 주께로' 최신호에 실었다...
  • 단기선교여행 이후
    "선교적 교회 로드맵 갖고 단기선교여행 이후 전략적 관리 필요"
    한국선교는 이제 양적 성장과 동시에 '질적 확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는 단기선교여행에서도 마찬가지다. 매년 10만 명 이상이 떠나는 한국교회 연중행사인 단기선교여행이 일회성 방문, 공격적 사역, 고비용 저효율 사역이 될 경우 선교현장은 물론 한국교회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교계 내부의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단기..
  • 단기선교
    "단기선교여행 효과 극대화하려면 사후 선교교육 강화해야"
    매년 여름,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교회에서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오는 인원은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는 연령도 주일학교 학생, 청소년부터 장년, 시니어까지 다양해지면서 더는 청년, 대학생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만큼 보편화된 단기선교여행은 이제 한국교회의 '연례행사'로 굳어졌다...
  • 모스크
    "이슬람권에 한국 선교사 파송 필요하지만 선호 안 해"
    한국 출신 선교사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라는 것은 이슬람권 국가에서도 알고 있다. 필자가 사역했던 러시아 소수민족인 타타르스탄을 4년 전 즈음 방문했을 때 발견한 이슬람 관련 책자의 서문을 보면, 한국에서 들어온 선교사들이 무슬림의 심장을 노리고 개종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무슬림에 대한 특별한 경계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나와 있었다...
  • 강승삼
    강승삼 목사, 인터콥 제3대 법인이사장 21일 취임
    강승삼 인터콥 제3대 법인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인터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북 상주시 화서면 열방센터에서 제2대 이준 이사장 이임식 및 제3대 강승삼 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인터콥과 KWMA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는 지난달 1일 강승삼 목사(합동)를 인터콥 법인이사장에, 한국교회 ..
  • 제122회 유학생선교기도회
    외국인 유학생 선교에 관심 증가..."전문성·효율성 요청"
    국내에는 어학연수나 학위과정 등을 위해 한국을 찾은 230개국 10만 유학생들이 있다. 이 중 1만6천여 명은 신촌에 위치한 8개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대, 항공대, 추계예술대, 감신대 등)에 재학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각국의 핵심 리더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코스마, KOWSMA)가 30일 설립..
  • 2014 감리교회 세계선교사대회
    감리교 선교사들 '예수로 뛰는 심장, 선교로 뛰는 발걸음' 도약 기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세계선교사들이 모여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2014 감리교회 세계선교사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광림국제비전랜드에서 열렸다. 기감 본부 선교국은 2년마다 세계선교사대회를 열어 선교사, 후원교회를 격려하고, 본국과 선교 현장의 소통에 힘써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1개국 1094명의 기감 선교사 중 예상보다 적은 30여 개국에서 150여 명의 선교사가 ..
  • GMS 선교센터 예배당 기공감사예배
    GMS 선교센터 예배당 기공감사예배 드려
    GMS 선교센터 예배당이 28일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GMS는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월문리 GMS 선교센터 예배당 건축현장에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 WEC 인터콘 2014
    WEC "급변하는 21세기 맞아 역동성·유연성·생명력 갖출 것"
    올해 설립 101주년을 맞는 국제선교단체 WEC의 국제 리더십과 선교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 WEC 국제리더십컨퍼런스(인터콘, INTERCON 2014)가 오는 5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WEC 국제 총재 루이스, 수잔 서튼(Louis & Susan Sutton)과 국제 부총재 헨리, 낸시 벨(Henry & Nancy Bell)을 비롯해 권역별 대표, 파송본부..
  • 수잔 솔티
    "더 이상의 '침묵'은 북한주민들의 무고한 죽음에 대한 동조"
    4월 28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광장에서 제 11차 북한자유주간 '북한 동포들의 생명-자유-인권을 위한 국민대회'가 통일광장기도연합 주관으로 열렸다.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의 총 진행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심각한 북한인권 문제, 특히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을 알리고,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국민들의 양심과 여론을 일으키기 위한 국민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