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한 부족은 그들의 언어로 제작된 오디오 성경을 스마트폰으로 들으며 소그룹 모임을 한다. 아프리카의 한 부족도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들은 후, 그들의 언어로 제작된 오디오 성경을 들으며 그리스도인이 두 배로 성장했다. 아프리카의 한 사역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오디오 성경공부 모임에 약 1만6천 명이 참여하고, 350여 개의 교회가 탄생했다... "한국, 주입식 선교에서 벗어나 중국교회와 협력"
한·중 기독교교류회 한국측 대표회장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는 7일 "중국선교를 대하는 한국교회의 자세가 바뀌어야 한다"며 "양국 교회가 서로 배우고, 동반 성장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중 기독교 성장 위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 구축"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중국 기독교 양회 지도자들과 양국 기독교 성장 및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동반자적 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장환 목사, '시리아 난민 돕기'로 외교부 표창장 받아
"수 십 년 만에 내린 폭우로 난민 캠프의 텐트가 물에 잠겼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뒤지며 담장 아래 자란 무 줄기를 씹어 먹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60년대 전후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시대 흐름 읽고 학원선교의 새로운 물줄기 만들어야"
"현재 대한민국의 주된 이슈인 공동체 붕괴, 소외의 문제, 청소년 일탈, 진로지도, 일자리 만들기 등의 문제를 사회적 일자리와 연계해서 풀어갈 수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이 있으니, 청년 사역자들도 얼마든지 기획하고 연구,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터콥에 지도와 격려 당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 모임 최종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인터콥신학지도위원회는 1일 오후 5시 KWMA 3층 회의실에서.. "선교지 교회 자립과 지도력 문제 해결 위해 교회론 전환 필요"
1990년대 후반 북미에서 처음 제시된 '선교적 교회' 개념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북미 기독공동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 소개돼 5~6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아직까지 필요성과 당위성, 방향을 논하기에 앞서 개념조차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말하는 선교, 교회 등의 용어에 대한 인식 전환과 개념 정립부터 요청된다. 선교신문은 한국.. 누가선교회 신임 회장 주대준 장로
누가선교회가 최근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주대준 장로를 선출했다... 굿피플 자유시민대학 14기 입학식 개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전문교육기관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자유시민대학(회장 안정복)이 3월 29일(토)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제 14기 입학식을 가졌다... 통일과 선교 일꾼 배출하기 위해 10교회가 뭉쳤다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연합'(이하 교회연합)이 한국교회 시대적 사명인 통일과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적 대안으로 교육하고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통일선교 아카데미'(이하 통선아)를 창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파키스탄 크리스천, 천민 출신 많아 '직업 차별'
파키스탄 정부는 2009년 5월 소수 종교인에게 5%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종교적 약자를 보호하고 정부에서 일하기 원하는 사람에 대한 차별을 줄이기 위해 제정된 법이지만, 사실상 주 공무원에 의해 법의 시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나아지리아 대학살...교회 불타고 신자들 살해 당해
오픈도어선교회는 나이지리아 카두나 남부지방에 위치한 카우라 지방 자치 부의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풀라니족 유목민은 14일 저녁 세 마을(Ugwar Sankwai, Ungwan Gata, Chenshyi)을 습격, 복음주의 교회 한 곳과 성공회 교회 두 곳이 불타고 복음주의 교회(ECWA, Evangelical Church Winning All)의 줌마이 리키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