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트디즈니 월드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인사말에서 ‘신사 숙녀 여러분’ 삭제
    매직킹덤 불꽃놀이 쇼를 위한 월트디즈니월드의 인사말에 성별 중립적인 언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테마파크의 내레이션은 더 이상 ‘신사 숙녀 여러분, 소년과 소녀 여러분’(Ladies and gentlemen, boys and girls)이라는 문장을 포함하지 않고 프리쇼 공지 인사말에 ‘안녕하세요, 모든 연령대의 꿈꾸는 ..
  • 교회 예배
    英 총리, 오는 19일부터 공예배 제한 조치 해제 발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공예배에 대한 모든 제한조치가 오는 19일 해제된다고 밝혔다.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같은 조치가 지난 몇달전부터 교회 지도자들이 문제를 제기해온 ‘교회 내 찬양 금지’ 명령이 마침내 종료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 인도 지도
    인도 목회자, 힌두교인에게 나무들보로 살해 당해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서 한 목회자가 나무들보에 의해 습격을 당해 살해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이하 현지시간)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피해자의 아내는 용의자가 남편의 신앙 때문에 살해했다고 믿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교회 예배
    “코로나 이후 교회의 현실… 재개척 필요”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여러분의 교회는 재활성화 혹은 재개척되어야 하는가? 코로나 이후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교회가 재활성화되는 것을 반대하는 교회 지도자와 교인은 거의 없다”라며 “결국, 부흥은 교회가 활력을 얻는 과정이다. 활성화는 말 그..
  • 美 장로교회, 동성애자 성직 참여 금지 결의
    미국장로교회(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가 동성애자들이 성직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을 개정하기로 결의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 장로교는 최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제48회 총회에서 ‘오버추어 23’(Overture 23)이라는 제목의 이 개정안을 찬성 1400표, 반대 400표로 통과시켰다...
  • 아프리카
    기도로 유방암 치유받고 개종한 우간다 여성, 독살 위협 받아
    우간다 동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여성이 무슬림인 아버지와 친척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강제로 음독(飮毒)하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나무툼바 구 나마코코 마을에 거주하던 3명의 자녀를 가진 하지트 하비바 나무와야(Hajat Habiiba Namuwaya)라는 이름의 여성은 기독교로 개종 이후 목사의 자택으로 피했다. 지난 6월 20일 그녀..
  • 성경을 보고 있는 이란 기독교인
    이란 당국, 수감된 기독교인 조기 석방 거부
    불법 교회 조직을 설립해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징역 10년 중 3분의 1 이상을 복역한 이란인 기독교인이 조기 석방을 탄원했지만 거부됐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테헤란 검찰은 최근 나세르 나바드 골-타페에게 석방 요청이 승인되지 않았다고 편지를 통해 알렸다고 아티클18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개종자에게 어떠한 설명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 교회 예배
    “美 교인 73%, 현장예배 출석 계획 있어”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제한조치가 완화되면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현장예배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새로운 연구 조사가 밝혔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AP통신과 시카고 대학이 함께 수행한 연구는 지난 6월 미국 성인 1천125명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다...
  • 스마트폰 온라인
    싱가포르 교회, 온라인 급진주의 맞서기 위해 정부·기업과 협력
    싱가포르 가톨릭교회와 종교 및 지역사회 단체는 정부, 소셜미디어 회사와 협력해 사이버 급진주의(cyber radicalism)에 맞서고 온라인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톨릭아시아뉴스연합(The Union of Catholic Asian News)을 인용해 싱가포르 문화 및 지역사회, 청소년부가 최근 사이버 세뇌와 급진주의에 대한 ..
  • 부활절거리 설교
    부활절 거리 설교하다 체포된 英 기독교인, 경찰 상대로 법적 대응
    부활절 당일 영국에서 거리 설교를 하다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자원봉사자가 경찰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CLC)의 지원을 받는 앤드류 사티야반(46)은 지난달 20일 영국 런던 남부 서튼 하이 스트리트에서 설교하다 체포됐다...
  • 미국 폭염 코너스톤침례교회
    “美 북서부 폭염 사망자 속출… 교회가 에어컨·냉각센터 제공”
    미국 북서부 지역과 캐나다에서 수십명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이 지역 많은 교회가 냉방 센터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호처와 에어컨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아이다호에서는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와 트리니티 침례교회(Trinity Baptist Church) 등 냉각센터와 같은..
  • 시드니 맥러플린
    女 400m 허들 세계신기록 美 선수 “하나님께서 집중하라고 말씀하셔”
    미국 허들 선수이자 단거리 선수인 시드니 맥러플린이 여자 400m 허들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후 신앙이 승리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맥러플린(21)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400m 허들 선발전에서 51.90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52초 안에 허들을 완주한 최초의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