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인 리 스트로벨(Lee Strobel) 목사가 최근 신간 ‘The Case for Heaven: A Journalist Investigates Evidence for Life After Death’(천국의 사례: 저널리스트가 탐구한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증거)을 출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트로벨 목사는 이 책에서 성경에 기록된 영생에 대.. 英 힐송교회, 북런던 극장 매입하며 새로운 장 열어
영국 힐송이 북런던 건물을 매입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최근 보도했다. 이슬람 단체는 골더스 그린 히포드롬(Golders Green Hippodrome)을 매입해 이슬람 센터로 바꾸려 했으나 무산됐다. 이에 힐송 측이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유태인뉴스(Jewish News)가 보도했다... 美 자칭 거듭난 기독교인 70% “예수만이 유일한 길 아냐”
스스로 거듭난 기독교인이라고 여기는 미국인들 중 약 70%가 “예수님이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성경적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세계관 정립 사역을 하는 ‘프로브 미니스트리’(Probe Ministries)는 거듭난 기독교인 717명을 포함해 모든 종교 집단에서 18세에서 55세 사이 미국인들 3천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 미국인 64% “페이스북 출시 이전의 삶이 더 좋아”
미국인 중 3분의 2가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출시되기 전의 삶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소셜스피어(SocialSphere)의 존 델라 볼프 작가는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16세 이상 성인 1천6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美 대형교회 목사 “피상적 기독교는 성경의 매우 왜곡된 버전”
미국 버지니아에 소재한 맥린 바이블 교회(McLean Bible Church) 담임 데이빗 플랫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 대한 거짓되고 피상적인 그림을 실천하는 것에서 벗어나 기독교의 성경적인 그림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계의 외딴 곳에 전파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 두려움에 물러서지 않고 그렇게 할.. “‘응답된 기도의 영원한 벽’ 건설 위해 29억 이상 모금돼”
영국에 기반을 둔 한 기독교 자선단체는 ‘응답된 기도의 영원한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 건설을 위해 250만 달러(한화로 약 29억) 이상을 모금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영국 버밍엄(Birmingham) 근처에 건설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에 시작되며 오는 2023년 말까지 프로젝트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英 교계 지도자들 “조력자살 합법화 반대” 공동서한 발송
종교 지도자들이 조력자살 합법화에 대한 의회 토론을 앞두고 이에 반대하기 위해 모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영국 유대교 최고 지도자,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로마가톨릭교회 수장은 조력 자살이 합법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당할 위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미 장로교 목사 중 절반, 일상적으로 피로 경험”
미국장로교(PCUSA) 소속 목회자 중 거의 절반이 일상적으로 피로를 경험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이들 대부분은 안식 휴가를 보내지 못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PCUSA 리서치 서비스(PCUSA Research Service)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안수받은 교단 사역자들 4천4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역.. 해외 목회자가 본 ‘오징어 게임’… “명석하고 계시적이며 위험”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목회자이자 호주 제3공간((Third Space)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감상평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게재했다. 그는 “올해의 TV 센세이션이다. 모두가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련 이미지가 도처에 있다. 약간 과장이 있다고 인정하지만 그러나 약간 일뿐이다. 넷플릭스의 .. 질 바이든 “아들의 죽음 후, 내 신앙에 배신감 느꼈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 2015년 뇌암으로 의붓아들인 보 바이든이 사망하기 전 하나님께서 ‘마지막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셨을 때, 배신 당한 것 같은 느낌에 기도조차 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최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 소재한 브룩랜드 침례교회를 방문했다... “납치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녀 레아 샤리부, 아직 생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되어 감금된 기독교 십대의 가족을 부양하는 목사가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여학생 레아 샤리부(Leah Sharibu)는 거의 4년 전 요배 주(Yobe State)에 소재한 학교에서 다른 여학생들과 함께 보코 하람(Boko Haram)에 의해 납치됐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15세였다.. “美 교회 절반, 지난 5년간 주말 출석인원 65명 이하로 감소”
미국 전역에 위치한 1만5천278개 교회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조사에서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릴리전뉴스서비스(RNS)는 FACT(Faith Communities Today)가 가장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출석률 중앙값이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