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테러
    “英 리버풀 자폭테러범, 망명 시도 위해 기독교 개종 이용”
    영국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던 에마드 알 스왈민(32)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여성병원 앞에서 발생한 택시 안에서 자폭테러를 일으킨 범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장관은 워싱턴행 비행기 안에서 가진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스왈민이 영국에 남기 위해 다양한 주장을 하면서 영국 망명 시스템인 ‘메리-고-라운드’(merry go..
  • 윌 스미스
    윌 스미스 “주님 믿는 신앙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
    배우 윌 스미스는 최근 미국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 윌리엄스 자매의 믿음으로 가득 찬 성장을 기록한 신작영화 ‘리처드 킹’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신앙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의 아버지를 연기했다. 목회자이자 영화제작자인 데본 프랭클린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리처드..
  • 북한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탈레반·나이지리아, 국제기독연대 선정 ‘올해의 박해자’
    종교자유 옹호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가 ‘올해의 박해자’(Persecutor of the Year Awards)로 탈레반, 김정은, 나이지리아를 선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ICC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종교자유를 가장 많이 침해한 상위 3개 국가와 단체 및 개인을 ‘올해의 박해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2022년 영국 투어 진행
    전염병과 법적 문제로 인해 지연됐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영국 투어가 다시 시작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The God Loves You Tour UK’는 내년 5월 14일 리버풀 전시 센터에서, 5월 21일 ICC 웨일즈, 5월 25일 셰필드 아레나, 7월 16일 런던 엑셀 센터에서 개최된다...
  • 비디오 성경 삽화
    하나님 말씀 읽어주는 최초의 ‘비디오 성경’ 앱
    ‘비디오 바이블’(The Video Bible)로 알려진 새로운 기독교 성경 플랫폼이 제작되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바일 앱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앱은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 나오는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묘사한 삽화를 수록한다는 계획이다. 이 앱의 제작자는 “이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시각적 벤처”라고 말했다...
  • 파키스탄
    “12세 파키스탄 기독교인 소녀, 무슬림에 납치돼 강제 개종·결혼 우려”
    이달 초 파키스탄 펀자브 지방에서 무슬림 남성에게 납치된 12세 기독교인 소녀가 강제 개종 및 결혼을 당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히왈 지역에서 가사노동자로 일하는 어머니 파르자나(45)와 함께 살고 있던 미라브 압바스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지난 11월 2일 실종됐다...
  • 리버풀 테러
    英 리버풀 대성당 근처 테러 의심 폭발사고… 1명 사망
    영국 리버풀의 교회 지도자가 최근 이 지역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 도시를 위해 기도드렸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여성병원 앞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차량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은 테러방지법에 따라 용의자인 남성 3명을 체포했다...
  • 이란
    이란 당국, 수감 중 목회자에 잠정유예 후 다시 복역 명령
    이란 당국은 이란교회(Church of Iran) 교단 목회자에게 ‘종파 활동’ 혐의로 5년형을 복역하라고 명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앞서 당국은 많은 수감자들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적으로 석방했다...
  • 미얀마
    미얀마 군부, 5개월 만에 가톨릭성당 두 번째로 포격
    미얀마 보안군이 현지 민병대와 전투를 계속하면서 5개월 만에 두 번째로 산주 북동부 가톨릭 교회와 수도원을 공격해 1만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톨릭뉴스서비스를 인용해 미얀마 보안군이 마리안 성당에 있는 제타만 수녀원에 포격을 가한 지 며칠이 지난 7일(현지시각) 페콘 교구의 예수 성당에 중포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포격으로 창문과 기둥이 파손..
  • 인도 기독교인 여성 프리다
    “기독교인 여성과 소녀 강간·강제개종은 국제사회 오점”
    영국의 한 의원이 기독교인 여성과 소녀 납치, 강간, 강제 개종은 국제사회 양심에 오점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의 곤경은 오는 11월 24일 ‘붉은 수요일’에 강조될 예정이다. ‘붉은 수요일’은 가톨릭 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이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캠페인이다...
  • 브로드웨이
    종교적 신념 때문에 브로드웨이서 해고된 배우, 소송 제기
    2010년 토니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브로드웨이 배우가 출연했던 쇼에서 해고된 후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브로드웨이 쇼 ‘멤피스’로 토니상 후보로 지명된 배우 채드 킴볼이 최근 뉴욕주 법원에 ‘키스더커드 브로드웨이’(Kiss The Cod Broadway)와 그 매니지먼트 회사인 ‘앨커미 프로덕션 그룹’(Alchemy Produ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