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얼 세대 청소년 청년
    美 밀레니얼 세대 대부분 “예수와 성경 좋아해”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교(ACU)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예수님과 성경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반면, 그들 중 3분의 1은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혔다. 또 그 가운데 75%는 “삶의 목적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CU 문화연구센터 조지 바나 박사 연구팀의 분석 결과, 1984년부터 2002년 사이에 ..
  • 에리트레아 박해
    “성직자 78명, 에리트레아 군에 의해 살해돼”
    영국 교회들은 에리트레아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성직자들이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에서 전투에 합류한 에리트레아 군부의 표적이 되어 살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아프간 기독교인, 처형과 실종 포함 지속적 폭력에 노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아프간 내 취약한 종교공동체에 대한 처형과 실종을 포함한 지속적인 폭력이 보고됐다면서 “탈레반 집권 하에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을 위험이 높아졌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SCIRF는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신뢰할만한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탈레반이 8..
  • 바이든
    美 기독단체, 기업에 대한 바이든 정부 백신 접종 명령에 소송
    미국의 한 법률단체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명령한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100인 이상 고용 사업체에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 명령을 내렸다. 이같은 정책에 불응할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며 벌금을 물거나 해고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일부 교회 “총회 전 탈퇴 승인해달라”
    미 연합감리회(UMC) 일부교회들이 “내년 총회에서 분리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바로 원하는 교회들이 교단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안을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UMC의 일부 목회자, 신학 교수, 교회 지도자들은 당초 2020년 5월 열릴 계획이었던 총회가 계속 연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주교들 앞으로 공개 서한을 보냈다...
  • 도시락
    美 교회, 잠비아에 보낼 5만 명 분량 식사 포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침례교 교회가 잠비아의 궁핍한 이들을 돕기 위해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자유의지침례교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Free Will Baptists)에 속한 그린빌에 기반을 둔 유니티교회(Unity Church)는 최근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조직했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결혼 전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과거는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으며 아내 헤일리와 건강한 결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유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는 최근 유다 스미스 목사 부부가 진행하는 결혼과 관계에 대한 팟캐스트 ‘In Good Faith’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 랩탑 십대
    英 교인 절반 “십대 위한 돌봄 시스템 제공 의향 있어”
    영국 교인 가운데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돌봄시스템의 임시 숙소 제공 계획에 따라 십대들에게 자택을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에서 8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기독교 자선단체인 ‘Home for Good’은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16세 이상 청소년을 위한 돌봄시스템을 긴급히 점검해야 할 필요성..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17명 위해 기도해달라”
    최근 아이티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들의 소속 기관인 CAM(Christian Aid Ministries)은 억류된 선교사 17명의 구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교사들을 납치한 갱단은 몸값 1천7백만 달러를 요구하면서 이를 받지 못하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선교단체는 미국과 아이티 당국 간 협상이 계속..
  • 영국 기후 변화
    “英 7백여 교회,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대담한 행동 취할 준비”
    영국 기독교 환경 자선단체 ‘로샤’(A Rocha UK)'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되면서 교회 2천200곳에서 기후 주일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띠르면, 다양한 배경과 전통을 가진 교회들이 기후 주일(Climate Sunday)의 일환으로 미래에도 기후 변화에 대한 자신들의 행동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 교회 예배 온라인예배
    “英 성공회 교회, 코로나 이전에 비해 수입 급감”
    영국 성공회 교회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코로나 이전 수준에 비해 교구에 10% 더 적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영국 하원이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재무위원회 앤드류 셀루스 하원의원은 설립된 교회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최근 하원에 “지역 교회가 성직자 급여와 연금, 주택에 대한 교구 몫 중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 알제리 교회
    국제 엠네스티 “알제리 기독교 개종자 석방하라”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가 알제리에서 기독교 개종자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규탄하면서 그를 석방하라고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엠네스티는 최근 성명을 통해 “후딜 폴로 알려진 기독교인 개종자에게 유죄를 선고한 알제리의 비무슬림 예배법은 차별적이며, 그는 반드시 석방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