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이란 당국, 수감 중 목회자에 잠정유예 후 다시 복역 명령
    이란 당국은 이란교회(Church of Iran) 교단 목회자에게 ‘종파 활동’ 혐의로 5년형을 복역하라고 명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앞서 당국은 많은 수감자들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적으로 석방했다...
  • 미얀마
    미얀마 군부, 5개월 만에 가톨릭성당 두 번째로 포격
    미얀마 보안군이 현지 민병대와 전투를 계속하면서 5개월 만에 두 번째로 산주 북동부 가톨릭 교회와 수도원을 공격해 1만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톨릭뉴스서비스를 인용해 미얀마 보안군이 마리안 성당에 있는 제타만 수녀원에 포격을 가한 지 며칠이 지난 7일(현지시각) 페콘 교구의 예수 성당에 중포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포격으로 창문과 기둥이 파손..
  • 인도 기독교인 여성 프리다
    “기독교인 여성과 소녀 강간·강제개종은 국제사회 오점”
    영국의 한 의원이 기독교인 여성과 소녀 납치, 강간, 강제 개종은 국제사회 양심에 오점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의 곤경은 오는 11월 24일 ‘붉은 수요일’에 강조될 예정이다. ‘붉은 수요일’은 가톨릭 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이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캠페인이다...
  • 브로드웨이
    종교적 신념 때문에 브로드웨이서 해고된 배우, 소송 제기
    2010년 토니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브로드웨이 배우가 출연했던 쇼에서 해고된 후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브로드웨이 쇼 ‘멤피스’로 토니상 후보로 지명된 배우 채드 킴볼이 최근 뉴욕주 법원에 ‘키스더커드 브로드웨이’(Kiss The Cod Broadway)와 그 매니지먼트 회사인 ‘앨커미 프로덕션 그룹’(Alchemy Producti..
  • 포흐욜라 주교
    성경적 결혼관 책자 출판 혐의로 기소된 핀란드 주교 “복음 위태로워”
    결혼과 성에 관한 기독교적 가르침을 홍보하는 소책자를 출판한 혐의로 기소된 핀란드의 한 종교 지도자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 선교교구 유하나 포흐욜라 주교는 ‘그 분이 창조한 남성과 여성: 기독교적 인간관에 도전하는 동성애..
  • 존 맥아더 목사
    美 존 맥아더 목사 “온라인 예배, 진정한 예배 아냐”
    미국 캘리포니아주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가 “온라인 예배는 예배의 성경적 정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진정한 예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온라인에 공개된 팟캐스트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의 에피소드에서 맥아더 목사는 “줌(Zoom)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아이티 신학교 목회자, 무장괴한 공격 받아 자녀 중 한 명 사망
    미 국무부는 아이티에서 폭력이 증가하면서 촉발된 광범위한 연료 부족 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현지에 체류 중인 미국인들에게 아이티를 떠나길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아이티 미국 대사관은 최근 “국무부는 미국 시민들에게 상업적 수단을 통해 지금 아이티를 떠날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한다. 미국 시민은 현재 안보 상황과 인프라의 도전에 비추어 아이티에 체류하거나 여행할 때 ..
  • 온라인 노트북 컴퓨터
    美 교회 10곳 중 8곳,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예배 제공
    하트퍼드 종교 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교회 10곳 중 8곳이 현재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성도들이 현장 또는 온라인을 선택해 예배드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예배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교회 가운데 약 4분의 1이 전염병 규제 조치와 관련된 갈등을 다소 또는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것..
  • 앨버트 몰러
    美 침례교·감리교 대표하는 두 신학교, 백신접종 명령에 소송
    미국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애즈버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가 민간기업 고용주가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요구하라는 명령을 내린 바이든 행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이들은 제6순회항소법원에 민간 고용주 백신 의무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진정서를 제출..
  • 이란 기독교인들
    이란 기독교인들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달라”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 두 명이 가정교회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5년 형을 선고받은 후 영상을 통해 정부에 예배장소 확보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같은 호소는 페르시아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의 일환인 ‘#Place2Worship’으로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아티클18, 세계기독연대(CSW)와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최근..
  • 프랭클린 그래함
    美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최근 심장 수술 받아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심장 질환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는 최근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늘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소재한 메이요 클리닉에서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 받았다. 그는 최근 몇 달간 심장 주변에 수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