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민 목사
    "서프라이즈한 인생, 불안해하지 말고 기대하세요"
    "지금 이 시대는 종교에 관한 관심은 약해지지만 영성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외치는 것보다는 우리가 외치는대로, 믿는대로 지혜롭게 잘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지혜로움이 과거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1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앞두고 19~20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진행된 기독청년 토론회에 강사로 초청된 한국대학생선교회(KC..
  •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
    중·고교 사회·보건 교과서, 동성애 옹호 입장만 제시 '편파적'
    일부 출판사의 중·고등학교 사회·보건 교과서가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별 금지 항목'이라는 점을 들어 동성애에 대한 옹호 입장만 실은 것이 편파적이며 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한글회관 카페 '자유'에서 열린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 제2차 세미나가 '역사/윤리/사회/보건 교과서에 대한 기독교계의 수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 손봉호 교수
    한국사회 생명의 가치, '입신양명' 강조한 유교문화에 '퇴색'
    이 땅(현세)의 삶에 의미를 두는 유교문화가 '입신양명(立身揚名)'을 최고의 가치로 만들면서 이로 인한 극심한 경쟁으로 한국사회가 불행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연세대학교 장기원 기념관에서 개최된 생명문화학회 정책토론회 및 창립총회에서 기조강연한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고신대 석좌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생명은 사실의 범주에 속하고 생명존중은 문화의 문제며 하나의 당위다"며 "생명은..
  • 박성규 교수
    "생명 존중, 창조주 인정함 없이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백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고, '윤 일병 구타 사망 사건' 같은 믿기 어려운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가 과연 얼마나 생명을 가볍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크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 '제27차 전문위원 세미나'에서 '오늘날의 생명위기에 대한 신학적 대안'을 주제로 발제한 장로회신..
  • 광림교회 어린이 말씀성품학교 '예그리나/샤이닝 트리니티' 개강
    광림교회, 어린이 마음에 '예수님 성품' 심어요
    "우리 아이들 마음은 하얀 도화지 같아요. 여기에 예수님의 성품을 그려요. 예그리나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거워해요. 아이들의 변화하는 모습에 부모님도 만족하고 교사들도 좋은 열매를 거두니 뿌듯해요."..
  • 100대 기업 중 90%, 올 상반기 직원 채용시'영어능력'요구
    국내 100대 기업 중 약 90%의 기업들이 올 상반기 직원 채용 시 영어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위기는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영어말하기 능력을 중요 평가도구로 이용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제1회 이스라엘신학포럼 배리 호너 박사
    "이스라엘을 바르게 알아야 올바른 성경해석 가능해"
    ·"성경을 담는 '그릇'이며, 성경 내용을 보여주는 '창'으로서 성경의 이스라엘을 바르게 알아야 올바른 성경해석이 가능하며, 한국의 설교 강단이 살아날 것이라고 본다" 16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일산광림교회 등에서 진행되는 제1회 이스라엘신학포럼(공동대표 김진섭 권혁승 교수)의 취지에 대해 포럼의 주관단체인 이스라엘신학포럼위원회 두 공동회장이 전한 말이다...
  • 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통합 '양화진 갈등 재점화' 유감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당시 이사장 강원용, 100주년기념재단)이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에 '양화진 정상화 대책위원회' 신설을 청원한 것에 대해 이미 끝난 '양화진 갈등을 재점화'하려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