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다양성 같다. 다양성 중의 하나가 헤리티지 예배가 됐으면 좋겠다. 저는 예배나 찬양도 그 본질을 흐리지 않는다면 선택할 수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것이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은 든다... 헤리티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마음껏 표현하니 묶인 것 풀리는 느낌"
예배음악 그러면 굉장히 엄숙하고 잔잔하고 그런 게 있어서 사람이 뭔가 다소곳하게 되는 조심스럽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묶이더라. 그런 찬양할 때는. 물론 저한테 주는 감동이 있는데 블랙가스펠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혹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간절함 이런 것들을 음악으로 마음껏 표현했을 때 묶여있는 게 자유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 헤리티지에게 '진정한 예배'를 묻다(上)
한국교회에 신선한 '반전'을 보여준 헤리티지가 지난 2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7월부터 다시 정기예배를 시작했다. 매달 첫째주 주일, 7월에는 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예수마을교회 공감홀에서 진행됐다... 씨씨엠레전드 2탄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우리는 바꿔봐야 그게 그거였는데...곡 분위기 바꿔준 후배들 감사"
CCM계의 레전드급 찬양 사역자의 곡을 다시 부르는 '씨씨엠 레전드 다시 부르는 명곡 콘서트' 제2탄이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편으로 개최됐다. '다윗과 요나단'은 198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만 바라볼찌라', '내가 어둠 속에서',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등 다수의 대표곡을 부르며 37년간 활동한 남성 듀엣이다... 본회퍼 "신앙 지성주의가 은혜를 값싸게 만들어" 지적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이 지난 2013년 봄부터 시작한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와 2014년 6월부터 시작한 '디트리히 본회퍼 선집 강독'이 지난 6월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천로역정' 배우 양은성, "제 팬 말고 하나님 팬 만들고 싶어요"
"공연을 시작하며 제 마음속에 하나님의 팬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잘나고 저를 뽐내고 이런 마음은 없어요.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 값지잖아요." 지난달 29일 북촌아트홀 인근 카페에서 만난 뮤지컬 천로역정 시즌 2에서 '필그림' 역을 맡은 배우 양은성(27)이 "교회 오빠, 교회 회장 오빠 이미지라 팬들이 많겠다"는 기자의 말에 한 대답이다... [CD 포토] 헤리티지 정기예배 2년 만에 재개
헤리티지 정기예배가 2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헤리티지는 2일 오후 7시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담임목사 장학일)에서 정기예배를 재개했다. 헤리티지 정기예배는 매달 첫째 주일 저녁 예수마을교회에서 진행된다... "CCM레전드-다시 부르는 명곡, 기독교 예능 도전해봤어요"
"기독교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잖아요. 기독교 예능을 해보자 했는데 CCM 가수들로 이루어진 회사이다 보니 '불후의 명곡' CCM 버전을 도전해봤어요." 이는 DSM엔터테인먼트 류인영 대표(뉴제너레이션교회 담임목사)가 지난달 28일 인천에 위치한 회사 인근 카페에서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최근 진행한 '씨씨엠 레전드-다시 부르는 명곡 콘서트'가 탄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한 말이다... "하나님 임재 충만한 이 예배의 감격...나누는 통로 되길"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의 스탠드펌(Stand Firm) 워십투어가 지난달 30일 오륜교회에서의 집회로 3박 4일의 일정을 마쳤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예수의 존재 밝히다' 영화 「예수는 역사다」…오는 13일 개봉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고 굳게 믿던 한 남자가 신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발견해나가는 놀라운 진실을 그려낸 감동 드라마 영화 '예수는 역사다'가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크리스천 뮤지션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딱!” 여름캠프 'C. something 페스티벌' 오는 8월 개최
크리스천 음악인과 연예인을 꿈꾸는 10대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C. something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특히 이 캠프는 최근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판타스틱 듀오의 신예원, 케이팝스타의 석지수, 슈퍼스타K의 박혜원, 판타스틱 듀오의 황용연이 멘토로 참여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들은 아직 10대들이다... 비전파워선교회 김요한 목사 "청소년, 한 사람이라도 바로 세워야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캠프부터 청소년 캠프, 청년 캠프를 진행하는 비전파워캠프 앞에는 '다시 찾는 캠프, 소문난 캠프, 소개하는 캠프'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016년 여름 캠프 참가교회 중 66.3%, 2017년 겨울 캠프 참가교회 중 73.5%가 이전에 한 번이라도 이 캠프에 참가했었던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