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일금식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유기성 목사는 자신의 SNS에 연합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글을 올리며 "한국 교회에 대부흥이 임하기 전에 선교사들과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매일 오전에 모여 기도했다. 그러나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러자 '이젠 기도회를 그만 모이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그들은 오후에 한번 .. 시민단체, "안경환·김상곤 내정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포석" 우려
법무부장관 안경환 후보자, 교육부장관 김상곤 후보자 지명에 대해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이들이친동성애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찬양 사역 오디션 대회 'CCM STAR Season5' 대상에 '남지현'
기독교찬양문화공간 '두나미스'가 주최하는 찬양 사역 오디션 대회인 'CCM STAR Season5'에서 남지현 씨(목포 은혜로교회·22)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재철 목사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 ...이영표 "크리스천이라면 꼭..."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담임)의 저서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 한정판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정보는 검색하면 금방...머리와 삶에 더 의미있는 것들 채우는 지혜 필요"
이날 윤은성 목사(어깨동무사역원 원장, 이름없는 교회 담임)는 '시와 삶과 신앙'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지금 시대는 기억력보다 중요한 게 검색력이라는 말이 있다"며 "지금은 자잘한 정보들은 찾아보면 되니까 굳이 외우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예수, 신화적 인물로 다루는 세태에 정통신앙 지키고자 하는 일념으로"
김영한 박사의 이번 저서는 미국에서 2000년 출판된 서적 '예수는 신화다'가 동아일보사에 의해 2002년 번역 출판되고 그것에 기초해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다큐멘터리가 2008년 7월 방영된 것에 대한 비판과 변증, 대안을 담은 책이다... 2017 예배프롬, 이달 22~24일 '문화의 거리' 홍대서 열린다
지난 13년동안 1만 명 이상의 예배자들과 함께 감동 컨퍼런스를 이어온 '다리놓는사람들'의 예배인도자 컨퍼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예배프롬'이 이달 22일~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와 홍대 브이홀과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예배프롬으로는 3회째다... "청년캠프 열며 10년 동안 한번도 빚을 진다거나 모자랐던 적이 없어요"
2008년부터 10년째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마다 무료캠프를 진행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반포순복음교회 한신 담임목사는 아버지 한길선 목사가 담임했던 가나안순복음교회에서 전도사로 있을 때.. '가수' 아닌 '다문화학교 이사장' 인순이 "상처 안 받으려 '완전무장' 하고 살았다"
"저는 완전무장하고 살았어요. 마음을 꽉 닫고 살아서 상처 받는 말 들어도 그렇게 크게 상처 받지 않았어요." 참행복나눔운동(이사장 정길생)이 가수이자 다문화학교인 해밀학교 이사장인 인순이(본명 김인순)를 초청해 제 27회 참행복 나눔포럼을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했다... 예장 합동언론인회, '제1회 총회선거 자유토론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의 '제1회 총회 선거 자유토론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합동언론인회(회장 김영배 목사) 주최로 진행됐다... "교회작다고 연합수련회서 은혜 아닌 상처 받고 온 아이들 보며 결심했다"
2008년부터 10년째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마다 무료캠프를 진행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반포순복음교회 한신 담임목사는 아버지 한길선 목사가 담임했던 가나안순복음교회에서 전도사로 있을 때 GMM(God makes me)청소년캠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극장 문 닫기 전 해보고 싶었던 '천로역정'....5년째 공연중"
"저뿐만 아니라 공연하는 사람들 다 기본이 집을 팔아요. 공연하는 사람 치고 집 안 판 사람이 없어요. 모든 크리스천 (극단) 대표들이 기본으로 한번은 해봤을걸요. 일반 대표들도 기본으로 집 팔고, 없으면 전세금 빼서 하고. 저만의 특수한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