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라이온즈
    '공격 야구' 삼성…장타력으로 승부수 띄운다
    삼성라이온즈가 거포군단을 앞세운 '공격야구'로 두산베어스를 맞는다. 삼성은 박석민, 최형우, 채태인, 이승엽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거포 군단의 화력을 내세워 두산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러한 전략은 이전 포스트시즌에서 만난 두산과의 경기는 장타 한방이 경기 흐름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 두산베어스
    어메이징 두산, '어게인 2001' 이뤄질까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마디로'어메이징'이다. 정규시즌 4위에게 한국시리즈를 전망하는 이는 드물었을 것이다. 두산은 피말리는 준PO 5차전을 벌였다. 내리 두 판을 내주며 PO진출을 흐릿하게 바라보는듯 하더니 이내 3연승의 기적을 일으키며 PO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넥센과 3번의 연장승부 두산은 만신창이가 되있었다. 삼성은 LG 마운드 분석에 더 집중했을지도 모른다...
  • 손연재 전국체전 4년 연속 우승
    '체조요정' 손연재, 전국체전 4년연속 우승
    '체조 요정' 손연재(19)가 전국체전서 4년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손연재(연세대)는 20일 인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3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일반부 개인종합서 후프 17.750점, 볼 17.950점, 곤봉 16.850점, 리본 17.200점으로 합계 69.75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세종고 시절 3연패..
  • 아사다마오
    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1차 쇼트 1위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3)가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사다는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1차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3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인 73.18점과 합친 최종합계 204.55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 아쉬운 엘지
    두산,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했다
    두산 베어스가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두산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역투와 최준석의 쐐기 홈런으로 LG를 5-1로 물리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접전을 벌인 팀이 플레이오프도 이겨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은 두산이 처음이다...
  • 양희영
    LPGA 양희영, 하나·외환챔피언십서 생애 첫 우승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의 이날 우승은 LPGA무대에서 첫 우승이다. 2008년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한 양희영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서희경(27·하이트진로)과 연장 승부를 벌여..
  • 두산베어스
    '두산'이 철벽수비로 한국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두산 베어스가 철벽수비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5전3승제) LG와의 3차전에서 5-4로 앞선 9회초 임재철과 민병헌이 총알같은 홈 송구로 동점 주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지켰다...
  • 티켓과의 전쟁
    가을야구 티켓, 암표 판매 기승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서울 라이벌전으로 치러지면서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야구팬들을 현혹하는 암표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야구
    프로야구 플레이 오프는 다시 원점으로
    LG가 두산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레마메스 리즈의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2- 4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LG는 2차전을 잡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