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카 금지법 항의
    유럽인권재판소, 프랑스 부르카 금지법 인정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프랑스의 부르카 금지법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2010년 제정된 '부르카 금지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눈만 내놓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니캅이나 눈 부위까지 망사로 가리고 몸 전체를 덮는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다. ..
  • 휘튼칼리지
    美 연방법원, "기독교大 피임약 보험 적용 의무 아니다"
    미국 연방법원이 기독교 대학이 피임약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의무 사항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앞서 기독교 기업이 직원들에게 낙태 및 피임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에 이어 나온 것으로, 오바마케어에 대해 기업과 함께 교육기관의 종교자유까지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싱가포르 대형교회 집회
    싱가포르 교회, 동성애 문화 맞서 '흰 옷' 집회
    싱가포르의 한 대형교회에서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용인하는 사회문화에 맞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혼과 가정을 수호하자는 의미에서 교인들 모두가 흰 옷을 입고 기도하는 집회를 열었다...
  • 페리 노블
    美 차세대 목회자, '포르노 중독' 이겨낸 경험 나눠
    미국의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 받고 있는 페리 노블(Perry Noble) 목사가 한 때 '포르노 중독'으로 사역을 포기할 뻔 했었다고 고백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었는지를 나눠, 같은 죄악을 빠져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고 있다...
  • 이라크 기독교인들
    ISIS에 점거된 모술, 1,600년만에 처음으로 미사 중단
    이슬람 수니파 반군에 점령된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서 1,600년만에 처음으로 미사가 중단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보도에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 지역인 에르빌(Erbil)의 칼데아 정교회 수장인 바샤르 와르다 대주교의 외신 인터뷰들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
  • 푸틴과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크림반도 내 우크라이나 정교회, 차별적 조치로 피해
    러시아로 귀속된 크림반도에서 종교 기관들이 새롭게 부과된 러시아 정부의 제재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 미국 에큐메니컬 뉴스는 1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종교자유 옹호단체인 포럼18(Forum 18)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 이라크 기독교인 피난민
    고난 속 이라크 기독교인 주민들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가 점령한 모술 인근의 함다니야(Hamdaniya) 마을에 살던 기독교인 주민들이 쿠르드 자치 지역인 에르빌(Erbil)에 마련된 임시 피난소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짐을 옮기고 있다. 지난달 중순 수니파 반군인 ISIS가 모술을 장악한 이래로 수만 명 규모의 이 지역 기독교인들이 ISIS의 박해를 피해 타 지역으로 피난했다...
  • 공화당
    美 공화당, 복음주의 투표율 올리기에 총력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통적 텃밭인 보수 복음주의자들의 투표율을 끌어 올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동원을 위해 'GOPfaith.com'이라는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했다...
  • 보코하람 테러
    총성으로 시작된 라마단 첫날... 보코하람 테러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테러는 특히 기독교인 여학생 300명 납치 사건이 벌어진 치복(Chibok) 시 인근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