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기독교 콘텐츠를 활용한 전도로 19만 명 이상의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밀레니얼‧Z세대 청년 기독교 사역 단체인 ’그라운드와이어(Groundwire)’는 최근 ‘페이스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젊은이들에게 신앙을 전하는 통로로 대중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미 남침례회 윤리종교위가 주목한 올해 5가지 이슈는?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2022년 전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이슈를 제시했다.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ERLC가 꼽은 첫 번째는 ‘토마스 돕스 대 잭슨 여성보건 기구(Thomas Dobbs vs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다... AI가 초래할 영적 위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다가오는 인공지능(AI)의 물결이 인류를 발전시킬지, 대재앙을 초래할지 여부가 영적인 영역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월리스 B. 헨리(Wallace B. Henley)는 인공 지능의 기하급수적인 발전과 그 결과를 탐구한 책 ‘다가오는 신들을 누가 지배할 것인가’의 저자이며, 미국 언론사.. ‘요한계시록에 등장한 짐승’ 논란 빚은 UN 동상, 결국 철거
지난해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 설치되었다가 성경에 등장한 ‘말세의 짐승’을 상징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된 조형물이 철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한 수호자’ 조각상은 유엔 주재 멕시코 대표부가 주최한 임시 전시회 작품이다... “디지털 박해 시대에 기독교인의 현명한 대응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제임스 스펜서(James Spencer) 박사가 쓴 ‘디지털 시대의 기독교 증인 해독하기’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스펜서 박사는 D. L. 무디 센터의 부사장 겸 최고 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다... “비판적 인종 이론, 성경적 세계관으로 회복해야”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 박사와 티모시 패짓(Timothy D Padgett)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비판적 인종 이론(CRT)과 기독교적 세계관’이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가장 좋은 해독제는 교회가 성경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온라인 종교 콘텐츠 규제법 제정할 것”
빅테크 기술을 사용해 기독교인을 검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중국 공산당이 온라인 종교 콘텐츠를 규제하는 새 법률을 제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중국 인권 전문지 ‘비터 윈터(Bittter Winter)’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3월 1일 인터넷 종교 정보 서비스에 대한 행정조치 법안을 제정한다... 목회자가 가져야 할 새해 결심 10가지는?
2022년 새해를 앞두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가 쓴 ‘모든 목회자를 위한 새해 10가지 결심’이란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사무실서 성구 떼라”… 미 보안관 “예수 더욱 필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보안관이 자신의 사무실 벽에서 성경 구절을 떼어내는 것을 거부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콜럼버스 카운티의 보안관인 조디 그린은 2주 전 미국 무신론 단체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FFFR)’으로부터 사무실 벽에 있는.. 美 종교연구소 “교회 과반수, 코로나 중 모멘텀 성장”
미국 하드포드 종교연구소(HIRI)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미국 교회 및 기독 단체의 과반수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역을 확장했다고 보고했다... 英 기독 NGO “내년 박해 심장부는 서아프리카 지역”
영국의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서아프리카 지역이 2022년 박해의 중심지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나이지리아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현지 기독교인과 예배당, 학교가 표적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中 신장 강제노동 물품 수입 금지’ 법안 서명… 남침례교 “대환영”
23일(이하 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위구르족의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물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자, 미국 남침례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신장을 비롯한 기타 중국 지역의 공급망이 강제노동을 이용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