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행동주의를 지지하는 디즈니의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칼럼을 통해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제프 크루어(Jeff Crouere)는 정치 칼럼니스트이며, 미국 TV 시사 프로그램 ’링사이드 폴리틱스(Ringside Politics)’의 진행자다... “바이든의 친 트랜스젠더 행보, 종교 자유 위협할 것”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을 기념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됐다. 기독교 세계관을 장려하는 미국 콜슨 센터의 회장이자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브레이크 포인트’의 진행자인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는 칼럼에서 바이든의 성명이 “정치와 성별에 관한 새로운 진.. “겟세마네의 예수, 모든 불안 이해하는 분”
미국의 텍사스주 게이트웨이교회의 지미 에반스(Jimmy Evans) 목사가 기독교인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겟세마네의 예수를 생각하며, 그분께 간구하라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미 에반스 목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소재 펠로십교회의 그레이프바인 캠퍼스에 초빙을 받아 말씀을 전했다... 기독교 해체 운동,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슈아 아놀드(Joshua Arnold)가 쓴 “내 신앙의 주인은 나: 탈기독교가 유행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조슈아 아놀드는 미국 기독교 보수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의 미디어 코디네이터이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우크라이나서 부활절 설교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7일(이하 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 주일 특별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과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그래함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것”이라며 “우리는 희망.. 미 애리조나 주지사, 종교적 신념에 따른 위탁 허용 법안 서명
미국 애리조나 더그 듀시(Doug Ducey) 주지사는 6일(이하 현지 시간) 종교적 신념에 반할 경우 동성 커플에 아동을 위탁하는 것을 거부할 권리를 인정하는, 신앙 기반 입양 및 위탁 양육 기관에 대한 차별 금지 법안에 서명했다... 존 맥아더 목사, 올 가을 초등학교 2곳 개교… “공립학교는 위험”
존 맥아더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선벨리에 위치한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가 올 가을 초등학교 두 곳을 개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그레이스커뮤니티 교회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두 학교가 “일부는 사립 학교, 일부는 홈 스쿨 프로그램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배는 필수” 美 켄터키주지사, 팬데믹 비상조치법 서명
미국 켄터키 앤디 베시어(Andy Beshear) 주지사는 5일(현지 시간) 주정부가 비상 사태 선포시 종교 시설을 필수 시설로 인정하는 법안에 서명하여 이를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앤디 베시어 주지사는 주정부 비상 사태 조치에서,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경우가 아닐 시 종교 예배 시설을 면제하는 하원법안(HB) 43에 서명했다... 미 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 트랜스 이념 비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부지사가 성별은 두 개이며,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초월할 수는 없다고 말한 1년 전 동영상이 다시 퍼져나가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인 ‘더 블레이즈’는 지난해 8월,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 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공화당, 54)가 자신을 트랜스젠더 성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세태를 비판하는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박해가 승리하는 기독교인 배출시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제자”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루마니아 출신 유대계 기독교인이자 ‘살아있는 순교자’라 불리는 범브란트(Richard & Sabina Wurmbrand) 부부의 생애를 소개했다... 미 뉴스 앵커, 우크라 현실 보며 “성경 속 어머니들 생각나”
미국의 보수 방송사 폭스뉴스의 앵커 섀넌 브림(Shannon Bream)이 난민이 된 우크라이나 어머니들을 “성경 속 어머니들”에 비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29일 출간된 책 ‘성경의 어머니들과 딸들을 말한다’의 저자인 새년 브림의 글을 소개했다. 브림은 현재 폭스뉴스 나이트의 간판 앵커이자 수석 법률 특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독교인, 초대 교회의 재정 관리 본받아야”
5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아벨 포마르(Abel Pomar)가 쓴 ‘초대교회와 같은 재정 관리 포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아델 포마르는 미국기독교 신용협동조합 ‘아델피(Adelfi)’의 사장 겸 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