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승리, 우크라 종교 자유의 종식 의미”
    미국의 한 기독교 보수 단체가 러시아군의 승리는 우크라이나의 종교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현지 시간)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종교자유센터 아리엘 델 투르코(Arielle Del Turco) 부국장은 ‘러시아의 승리는 우크라니아에서 종교 자유의 종식을 의미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기도
    겸손한 목회자의 7가지 특징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겸손한 목회자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전미종교방송(NRB) 연례 대회
    ‘비판적인종이론 반대’ 전미종교방송 만장일치 결의
    전미종교방송(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 이사회가 비판적인종이론(CRT)이 ‘반기독교적’ 사상을 발전시킨다며 이 이론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기독교 방송 단체를 대표하는 NRB는 지난 8일(현지 시간) LA선밸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담임 존 맥아더 목사)에서 열린 연례 대회에서 ’비판적 이론과 반기독교 ..
  • 미국 연합감리교회(왼쪽)와 미국 성공회(오른쪽) 로고.
    미 성공회-감리교 ‘완전상통’ 협정 보류… UMC 총회 연기 탓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총회 연기로 인해 성공회와 연합감리교회 간에 ‘완전한 상통(full consum)’ 협정이 또 다시 보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UMC 총회 주최 측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총회를 2024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UMC는 협정 결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2년 뒤에 재개한다...
  • 크리스토퍼 위안 교수
    탈동성애 미 신학 교수 “동성애에 끌리는 욕망은 죄”
    탈 동성애 출신 기독교 대학교수가 동성애에 끌리는 욕망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죄라고 경고했다. 미국 ‘무디바이블인스티튜트’의 교수이자 작가인 크리스토퍼 위안(Christopher Yuan)은 최근 팟캐스트인 ‘Challenging Conversations’에 출연해 “모든 동성 간의 욕망은 성적 욕구이며 낭만적인 욕망은 죄”라고 말했다...
  • 폴란드
    난민 구호 최전선에 선 폴란드 침례교회들, 수만명 도와줘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인 테티아나(Tetyana) 씨는 장녀와 함께 수도 키이우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러시아 침공군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포격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녀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48시간 동안 나와 딸은 바닥에 엎드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가장 필요한 물건을 빨리 싸서 키이우에서 도망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 우크라 침공… 하나님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인 짐 데니슨(Jim Denison) 박사가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인 74% “러 침공, 미 경제에 영향 줄 가능성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자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스무센리포트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의 74%는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교회 사제 280여명,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러시아 정교회 성직자 280여 명이 “최후의 심판이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6일까지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와 사제, 보제 284명은 공개서한에 서명하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이 부당한 시련을 당한 것을 애도한다”라고 밝혔다...
  • 기도 하나님
    하나님 음성을 들을 때 직면하는 3가지 문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피트 그레이그(Pete Graig) 목사가 쓴 ‘하나님 음성 듣는 법을 배울 때 직면하는 3가지 문제’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그레이그 목사는 영국 길퍼드주 엠마우스 알디(Emmaus Rd) 교회의 담임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24/7 기도운동(24시간 7일 동안 릴레이 기도운동) 신봉자다. 다음은 심리적, 신학적, 경험적 측면으로 나눠 쓴 칼럼 요약이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난민 섬기는 동유럽 교회들, 구호 이어져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쉼터와 구호 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폴란드와 루마니아 교회들이 문을 열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현지 시간) 유엔 난민기구 발표를 인용, 폴란드, 몰도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이웃 국가로 피신한 우크라이나인의 수가 100만 명에 달하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 교회 예배
    예배회복 더뎌도 나쁜 것만은 아닌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지금 교회 출석이 정체되어 있다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