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자
    “영국 국교회, 이대로 가다간 2060년 소멸”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역사적인 개신교 교단들이 소멸 직전에 놓여 있다고 분석한 영국의 수학자 존 헤이워드(John Hayward)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존 헤이워드 박사는 영국 웨일스 대학과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32년 동안 수학을 강의했다. 지난 5월에는 그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Church Growth Modeling’에서 영국 교회의 출석률 감소가 계속될 경우, ..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총기 난사 참변, ‘왜’ 아닌 ‘누구’에 집중할 때”
    미국 대형교회 목사인 그렉 로리(Greg Laurie)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10대가 총기를 난사해 21명이 사망한 참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인 그렉 로리는 24일 크리스천포스트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Robb 초등학교의 끔찍한 총격 사건’이란 제목의 칼럼..
  •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
    호주 선거로부터 기독교인이 배워야 할 교훈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호주 캔버라에 기반을 둔 보수 기독교 로비 단체의 활약상을 다룬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벤 크루진스(Ben Kruzins)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위치한 허브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캔버라 타임즈와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스테판 커리
    ‘NBA 스타’ 스테판 커리 母 “아들 낙태할 뻔… 하나님 계획 믿었다”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상 최고의 슈터로 손꼽히는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출생 전 낙태 위기에서 살아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커리의 어머니인 소냐 커리(Sonja Curry, 56)는 루크 노스워시(Luke Norsworthy) 목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 자신의 책 ‘열렬한 사랑: 가족, 신앙, 그리고 목적에 대한 회고록’을 소개하..
  • 육상 트랙
    미 인디애나주, 트랜스 男의 女 스포츠 출전 금지 시행 확정
    미국 인디애나주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의 여자 스포츠 출전 금지법 시행을 확정지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4일(이하 현지 시간) 공화당 주도의 인디애나 주 의회가 트랜스젠더 남학생이 여자 팀 또는 여자 스포츠로 지정된 경기에 출전을 금지하는 ‘상하 양원법안 1041호(HEA 1041)’를 제정했다...
  • 마이클 브라운 박사
    “근거없는 증오가 미국 파괴하고 있어”
    지난 14일과 15일(이상 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인종혐오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근거 없는 증오가 우리 조국을 파괴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미 여론조사] 목회 난제 1순위 ‘무관심‧헌신 부족’
    미국 목회자 3명 중 1명 이상이 교인들의 정치적 견해와, 비본질적인 것에 대한 강한 의견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미국 개신교 목회자 200명을 인터뷰한 뒤 ‘목회자들의 가장 큰 필요’를 연구하기 위한 44가지 사안을 파악했다. 이에 더해 1,000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7가지 항목을 간추려 설문 조사를 ..
  • 레이크우드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
    조엘 오스틴, 오는 8월 양키 스타디움서 ‘희망의 밤’ 집회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레이크우드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8월 6일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에서 “희망의 밤” 집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조엘 오스틴과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가 주최하여 매년 수 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70~80%가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대유..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지난해 교회 늘었지만 교인은 감소
    미국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가 2021년에 세례와 교회 수, 기부액은 증가했지만, 교인은 41만 명이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연례 교회 프로필(ACP) 보고서에 따르면, 남침례교는 2021년 총 15만4701명에게 세례를 주어 전년보다 3만1541명(26%) 증가했으며, 교회는 4만7614개로 22개의 교회를 새로 추가했다..
  • 토니 스펠 목사
    미 법원 “루이지애나주 코로나 봉쇄령, 목회자 종교 자유 침해”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방 지방법원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한 지역 목회자가 자신의 부당한 체포에 대해 에드워즈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 성경
    미국 여론조사 “목회자 37%만 성경적 세계관 가져”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 기독교 목회자의 대다수가 성경적 세계관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 그룹의 대표인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연구 보고서에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설교) 강단도 영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조던 피터슨
    조던 피터슨 “기독교의 약속, 어떤 것보다 진실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캐나다 임상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이 미국 미시간주 힐스데일 칼리지의 졸업식 연설에서 성경을 인용하여 유혹에 직면할 때 신념을 지킬 것을 독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연설에서 피터슨은 학생들에게 “악마를 마주하고 자신의 양심을 검토해야 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모든 선택 지점에는 항상 당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