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전 세계 종교 인구, 무교인 보다 가파른 증가”
    전 세계적으로 무신론자의 수가 증가했음에도, 종교 인구 수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고든콘웰신학교 세계기독교연구센터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2022년 세계 기독교의 7가지 주목할 만한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중 ‘2022년 세계 기독교 보고서 현황’ 보고서는 종교인이 무종..
  • 태아
    미 남침례교 윤리위, 테네시주 낙태금지법 복원 판결 환영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2일 테네시주의 장애, 민족 또는 성별에 따른 낙태 금지를 복원한 연방 항소 법원의 판결을 환영했다. 2일(현지 시간) 신시내티 제6 연방항소법원은 의사가 태아의 인종, 성별 또는 다운증후군 진단에 따른 낙태라는 사실을 알 경우, 낙태 시술을 금지한 테네시주의 ‘2020년 생명 보호법’ 시행 신청을 승인했다...
  • 병원
    심장마비로 죽었다 깨어난 미 여성 “예수님은 실재한다”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여성이 임사 체험을 겪은 후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났다고 간증했다. 페이스 와이어에 따르면 2018년 2월 12일, 티나 하인즈(Tina Hines) 씨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었다. 남편 브라이언은 바닥에 쓰러진 아내를 보며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눈이 뒤집혀 말 그대로 보랏빛으로 변해갔다”며 “그녀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고 회상했다...
  • 액츠29
    미 액츠29, 올해 30개 교회 개척 지원 계획 발표
    미국의 세계적인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29 네트워크(Acts29 Network)’가 올해 30개의 교회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발표했다. 액츠29의 브라이언 하워드(Brian Howard) 집행위원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한 곳당 2만 5천 달러(약 3천만 원)를 2년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지원금은 초기 설립 비용으로 지원되며, 다음 해는 ..
  • 사탄
    사단이 신자를 효과적으로 속이는 거짓말 7가지
    사탄은 어둠 속에서 활동한다. 그는 자신의 행위가 빛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죄에 대한 모든 유혹은 은밀한 데서 시작된다(잠 9:17). 예를 들어 신자가 기분이 상하거나 무언가로 인해 힘들어하며 그것을 어둠에 가두어두면, 이는 사탄의 속임수를 위한 완벽한 상태를 제공한다...
  • 미국의 아마존 물류센터 창고
    ‘주일 근무 거부’ 미 근로자, 아마존 배달업체 상대로 ‘승소’
    예배 참석을 위해 주일 근무를 거부했다가 해고된 미국 플로리다주 택배회사 직원이 전 고용주를 상대로 승소했다. 아마존 배송 제공 업체인 ‘탬파베이 배송서비스(Tampa Bay Delivery Service)’는 직장 내 종교 차별 해결을 위한 5만 달러(약 6천만 원)를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 미국 기독교기업 칙필에이(Chick-fil-A)
    美 ‘칙필에이’ 가맹주, 성경 묻고 건물 지어… 성구는 ‘수 1:9’
    미국의 기독 패스트푸드 기업인 칙필에이(Chick-fil-A)의 한 가맹점주가 성경을 묻고 그 위에 건물을 지은 사연이 공개되 화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텍사스주 마샬에 두 번째 매장 오픈을 앞둔 데이비드(David)와 할리 스노우(Holley Snow) 부부다...
  • 아프리카
    아프리카 교계 지도자 “교회 부흥에 필요조건은? 고결한 정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Oscar Amaechina)가 쓴 ‘옛 기독교:오늘날 교회 부흥에 필요조건’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는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 선교 및 복음주의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의 회장이다...
  • 미국 노동청 워싱턴 본사 건물
    미국 100인 이상 사업장 백신 의무화 ‘철회’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1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백신 의무화 지침을 공식 철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00인 이상의 사업장에 부과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정기 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유예한다는 입장을 22일(현지 시간) 산업안전보건청 관보를 통해 밝혔다...
  • 알버트 모흘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미 남침례신대 총장 “오늘날 성혁명, 대기업이 주도”… M&M 지목
    미국 남침례신학대학(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이 유명 초컬릿 브랜드인 ‘엠앤엠즈(M&M’s)’ 등 일부 대기업이 ‘남녀’ 성 개념을 부정하는 운동의 선봉에 서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알버트 모흘러(Albert Mohler) 총장은 25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더 브리핑’에서 인기 초콜릿 상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