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스티트 오클라호마 주지사.
    오클라호마 주지사, 출생증명서에 ‘제3의 성’ 표시 금지법안 서명
    케빈 스티트(Kevin Stitt) 미 오클라호마 주지사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출생증명서에 ‘제3의 성별(non-binary)’ 표시를 금지하는 상원법안(SB 1100)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출생증명서 상에서 생물학적 성별을 남성과 여성으로 제한을 둔다. 미국 CBN 뉴스는 스티트 주지사의 법안 서명이, 지난해 제3의 성이 표기된 출생 증명서 발급을 차단시킨 행정명령을 영구화한다고 ..
  • 데이비드 플랫 목사
    데이비드 플랫 목사 “세계 30억 미전도종족 전도에 투자해야”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맥린성경교회(McLean Bible Church)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목사가 전 세계에 30억 명 이상인 '미전도 종족' 선교 활동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랫 목사는 현지 시간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투게더 포더 가스펠’(Together for the Gospel, T4G) 컨퍼런스에서..
  • 미국
    “오늘의 미국, 3차 대각성 운동 전개할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제리 뉴컴(Jerry Newcombe) 박사가 ‘미국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23일(현지 시간) 게재했다. 제리 뉴컴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방송인 ‘D.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송 진행자 겸 작가이다...
  • 디즈니
    ‘동성애 옹호 논란’ 디즈니, 美 플로리다서 ‘특별대우’ 박탈될 위기
    미국 플로리다 주의회 상·하원이 디즈니에 줬던 ‘특별 조세 지구’ 자격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하원은 상원이 23대 16으로 법안을 승인한 지 하루 만인 21일(이하 현지 시간)에 70대 38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의원은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찬성한 반면, 민주당 의원은 전원 반대했다...
  • 샘 콜리어 목사
    힐송 교회 사임한 목사, 새 교회 창립… “여전히 하나님 살아계셔”
    힐송 애틀랜타를 이끌다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샘 콜리어(Sam Collier) 목사가 새 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샘 콜리어 목사는 지난 3월, 힐송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사임하자, 지난달 자신도 힐송 목회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14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5)에 서명했다. ‘태아 및 영아사망률 감소법’이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치명적인 태아 기형이 있을 경우를 제외한, 임신 15주 후의 모든 낙태를 제한한다...
  • 독일 켐니츠 시에 위치한 칼 마르크스 기념비.
    사회주의‧마르크시즘이 기독교와 반대되는 10가지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사회주의, 마크르스주의가 성경적 기독교와 반대되는 10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사회주의는 핵가족에 대한 성경의 견해에 반한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핵가족은 자본주의를 위한 이념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는 가족은 소비의 단위로서 작용하며..
  • 디즈니랜드
    디즈니의 극좌 이념 편향, 어떻게 볼 것인가
    LGBT 행동주의를 지지하는 디즈니의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칼럼을 통해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제프 크루어(Jeff Crouere)는 정치 칼럼니스트이며, 미국 TV 시사 프로그램 ’링사이드 폴리틱스(Ringside Politics)’의 진행자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친 트랜스젠더 행보, 종교 자유 위협할 것”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성의 날’을 기념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됐다. 기독교 세계관을 장려하는 미국 콜슨 센터의 회장이자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브레이크 포인트’의 진행자인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는 칼럼에서 바이든의 성명이 “정치와 성별에 관한 새로운 진..
  • 지미 에반스 목사
    “겟세마네의 예수, 모든 불안 이해하는 분”
    미국의 텍사스주 게이트웨이교회의 지미 에반스(Jimmy Evans) 목사가 기독교인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겟세마네의 예수를 생각하며, 그분께 간구하라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미 에반스 목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소재 펠로십교회의 그레이프바인 캠퍼스에 초빙을 받아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