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백교회 여성 목사 안수
    미 남침례신학교 “남성만 목사”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SBTS)가 ‘남성만이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담임 앤디 우드 목사)의 제명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 칙필레
    미 기독교 기업 칙필레, 십대 선호 외식 브랜드 1위
    미국의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가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및 패스트푸드에 선정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발표된 제44회 반년도 10대 평판 설문조사에서 청소년 응답자의 18%가 가장 선호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칙필레를 꼽았다...
  • 교회 church
    “제기 불능 교회, 가정교회 전환이 대안 될 수도”
    나이지라에 본부를 둔 ‘아프리카 미션 & 복음주의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AMEN)’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가 문 닫는 교회들의 새로운 모델로 ‘가정교회’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초 그는 코로나19 봉쇄 이후, 회복 불능에 빠진 교회들에게 건강한 교회와의 합병을 제안하는 글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바 있다...
  • 아야톨라 할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
    이란 기독교인 지원, 지금이 적기인 이유는?
    이란계 쿠르드족 여성의 사망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이란 시위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이 게재됐다. 이 글을 쓴 파하드 레자이(Farhad Rezaei)는 근동 문화 기독교 비영리 지원 단체 ‘필로스 프로젝트(Philos Project)’의 선임 연구원이며, 이란과 중동지역 내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 ..
  •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
    우크라 침례신학교 가을학기 450명 입학… 방공호서 수업
    야로슬라프 피즈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Ukrainia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UBTS) 총장이 러시아군의 포격이 증가한 가운데, 지하 방공호에서 수업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피즈 총장은 최근 비디오 영상에서 “며칠 동안, 우리 학생들은 폭탄 대피소에 들어갔다. 우리에게 지하실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며, 건물에..
  • 성경 참여도
    미국 성경 독자 92% “말씀으로 삶의 변화 경험”
    일 년에 세 번 이상 성경을 읽는 미국 성인의 압도적 다수가 성경을 통해 변화를 경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성서공회(ABS)는 올해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성인 25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 중 7장을 지난주 발표했다. 이 설문 조사는 일 년에 최소 3-4번은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을 ‘성경 이용자..
  • 유럽 연합 주교회의(COMECE) 총회
    EU 주교회의 공동성명 “러우전쟁 확산, 인류에 재앙 초래”

    유럽연합 주교회의 위원회(Commission of the Bishops' Conferences of the European Union, COMECE)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지 시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COMECE 가을 정기 총회에서 주교들은 ..
  • 교회 church
    아프리카 복음주의 지도자 “문 닫는 교회들, 합병 등 모색해야”
    아프리카 복음주의 그룹의 지도자 중 한 명이 교회 합병 및 입양을 문 닫는 교회의 타개책으로 내놓았다.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 미션 & 복음주의 네트워크(AMEN)’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와 합쳐야 하는 이유’라는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성경 참여도
    ‘성경 친화적’ 크리스천 십대 81% “나를 통해 예수님 드러내고파”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Barna) 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성경에 대해 우호적인 반면, 자주 읽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바나 그룹은 2021년 전 세계 십대들의 정체성, 가치관 및 견해를 측정하는 ‘열린 세대(The Open Generation)’ 조사 제2권에서 26개국 청소년 2만 48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 푸틴 러시아
    “푸틴의 핵 위협, 성경속 아마겟돈 전쟁일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미국의 대형교회 목회자가 “성경이 예언한 아마겟돈 전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교회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아마겟돈이 가까이 온 것일까?’리는 칼럼을 기..
  • 우크라이나
    러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목사 부부, 3주째 실종 상태
    지난달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마리우폴에서 침례교 목회자와 그의 아내가 납치된 후 3주 동안 실종 상태에 놓여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BP)가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종교 자유 인권단체인 포럼 18(Forum 18)에 따르면,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마리우폴 북부 칼미우스키 지역에서 러시아 군복을 입은 무장한 복면 남성들이 교회협의회 침례교회(Council of Churches Baptist)..
  • 중동 및 북아프리카 복음주의 국가 자문위원회 회의
    이라크 떠난 아랍 복음주의권, 카타르‧UAE서 번영 조짐
    중동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과 정통적인 기독 교단의 압력에 직면해 있지만, 일부 아랍 국가에서는 그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동·북아프리카 복음주의 국가 자문위원회(MENA Evangelical National Councils)가 요르단의 수도 암만 북쪽의 아즐룬 침례회 센터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