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실
    바이든 대통령, 애국 교육 위한 ‘1776위원회’ 해산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애국 교육”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1776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연방정부를 통한 인종적 평등 증진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토니 퍼긴스 미국가족연구위원회 총재
    “바이든 성차별 금지 행정명령은 신앙인에 대한 위협”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통령 취임 후 그가 내린 첫 번째 행정명령 중 하나이다. 이 명령에 따라 백악관은 바이든이 취임한 뒤부터, 직원들이 의견을 제출할 때 ‘선호하는 대명사(그, 그녀를 포함한)’를 고를 수 있도록 연락처 양식을 변경했다. 즉, 본인이 원하는 성별을 스스로 선택하라는 권고이다...
  • 페이스북
    “빅테크, 2년 내 기독교 콘텐츠 차단 가능성”
    21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의 콘텐츠 제재가 기독교 콘텐츠와 기독교인의 계정 중단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재 데스티니 교회(Destiny Church)의 설립자인 앤드류 오웬(Andrew Owen) 목사는 최근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에서 이같이 밝혔다...
  • 이스라엘 비석
    이스라엘서 5세기경 기독교 비문 발견… “초기 교회 흔적”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그리스어로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그리스도(Christ born of Mary)”란 문구가 적힌 비석을 발견했다고 ‘이스라엘 타임즈’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최근 이스라엘 북부 이즈르엘(Jezreel) 계곡에 위치한 타이베(Taibe)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중, 비잔..
  • 리차드 랜드 박사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서던복음주의신학교 회장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쓴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 트럼프 대통령
    “복음주의자들은 검열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성서 문화평론가인 짐 데니슨(Jim Denison) 박사가 쓴 ‘복음주의자들은 검열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데니슨 박사는 칼럼에서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1월 6일 의사당 폭동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이 폭력 선동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대통령을 플랫폼에서 차단하면서 논란이 일었다”고 서두에 언급했다...
  • 웨이 메이커
    美서 지난해 가장 많이 사용된 예배 음악은 ‘웨이 메이커’
    미국 성경 연구 소프트웨어 ‘로고스 바이블’ 제작사인 페이스라이프(Faithlife)가 ‘연말 찬양 및 설교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공통 설교 주제는 “평화와 희망”이었으며 가장 인기있는 예배 음악은 “웨이 메이커(Way Maker)”였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
    복음주의자들의 트럼프 투표,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최근 ‘우리는 트럼프에 투표함으로써 우리 영혼을 판 것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국회의사당 습격 직후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내게 ‘만약 상황이 어떻게 끝날지 알았다면 트럼프에게 투표했을까요?’라고 물었다”며 “이는 물론 흥미로운 질문이지만 불공평하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운을..
  • 인도 지도
    인도서 또 개종금지법 통과… 9개 주로 늘어
    인도 중앙부에 위치한 마디아 프라데시주가 종교 개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다아 프라데시주는 지난해 11월 우타르 프라데시주가 이와 유사한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9번째로 개종금지법을 승인했으며,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