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bible
    美 라이프웨이 “팬데믹 기간 성경 판매량 급증”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전염병이 급증한 4월과 6월 사이에 성경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롤 파이프스(Carol Pipes) 라이프웨이 상무는 CBN 뉴스에서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로 성경 판매는 강세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 베델교회
    코로나 속 교회가 살아 남기 위한 5가지 변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미국 전역의 교회들이 살아남기 위해 단행한 5가지 변화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의 보건당국과 주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예배를 엄격히 금지하거나 출입 인원에 제한을 뒀고,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찬양 자제 등의 지침들을 요구했다...
  • 철책선 북한
    “북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
    홍콩 언론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명하며 “한국인들이 독재적인 북쪽 이웃나라가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인권센터(NKDB)가 최근 발표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2018년과 비교해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한국인이 2배 가까이 됐다”고 전했다...
  • 중국
    “내년 북한, 중국 등 8개국서 기독교 박해 악화될 가능성”
    최근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내년 중국, 인도 등 8개국에서 종교 핍박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단체는 2021년 기독교 박해가 심화될 나라들로 북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이란, 파키스탄, 이집트, 나이지리아를 꼽았다...
  • 북한 김일성 김정일
    “북한, 성탄절 대신 김정은 조모 생일 기념 지시”
    미국 오픈도어즈(Open Doors)가 북한이 성탄절 대신 김정은의 조모인 김정숙의 생일을 기념하도록 지시했다고 최근 소식지를 통해 밝혔다. 이 단체는 ‘북한 기독교인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기사에서 북한이 성탄절 기념을 범죄화한 가운데서도, 12월 24일 저녁에는 학교, 대학, 공장 및 공공 기관 모두가 김일성의 전 부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도록 강제한다고 ..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2021년 오바마 케어, 선택적 낙태 ‘3건 중 2건’ 지원 예상
    미국의 친생명(pro-life) 단체가 2021년 오바마케어의 의료 계획 중 3분의 2이상에 ‘선택적 낙태(elective abortion)’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28일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친생명 그룹인 ‘수잔B 앤써니 리스트’의 계열사인 ‘샬롯 로지어 연구소(Charlotte Lozier Institute)’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거래소에 낙태 자금 지원에 대한..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켄터베리 대주교 성탄 설교
    영국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가 25일(현지시간)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성찬식에서 “어둠이 여전히 빛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웰비 대주교는 이날 요한복음 1장 1절-13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2020년은 전 세계 수십억 명에게 죽음의 그림자의 계곡을 걷는 한 해였고, 불안한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 성탄트리
    북한, 크리스마스를 ‘반체제 문화’로 지정
    북한 당국이 최근 성탄절을 기념하는 주민에 대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처벌하도록 지시했으며, 해외에 주재하는 북한 간부들조차 크리스마스에 당국의 감시로 인해 몸을 사리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정결례
    예수님 시대의 정결례 목욕시설, 겟세마네 동산서 발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에 기도한 겟세마네 동산 인근에서 2000년 된 유대인의 정결례 목욕 시설이 발견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외신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더 타임즈 오브 런던’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국(IAA)과 고고학자들은 겟세마네에 위치한 ‘만국교회(Church of All Nations)’ 인근의 감람산 기슭에서 물 속으로 내려가는 층계와 함께 정결 예식을 위한 목욕 시..
  • 대북전단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금지법, 미 의회의 강력한 비난 불러와”
    미국의 베테랑 특파원으로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인 도널드 커크(Donald Kirk)가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과 자신의 견해를 미국 월드트리뷴에 24일(현지시간) 기고했다. 그는 기고 글에서 “한국의 지도부는 탈북자들이 대북전단 살포 풍선을 발사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남북한의 언론과 정보의 자유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면서 이 법안이..
  • 콥트 기독교인
    “콥트 기독교인, 30년 만에 최악의 박해 직면”
    최근 이집트 법원이 기독교인 할머니의 옷을 벗기고, 때리고, 침을 뱉고 모욕한 무슬림 남성 세 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16년 민야주에 위치한 마을에서 여성 A씨는 기독교인인 자신의 아들이 이슬람교 여성과 열애를 했다는 누명을 쓴 뒤 구타를 당했다고 했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 워싱턴, 200명 예배 제한 ‘의무’→‘권고’ 하향
    미국 워싱턴 주가 크리스마스 직전에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 주는 그동안 실내외 예배에서 수용 인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로 참석자 수를 제한해왔다. 그러나 새로 발표된 지침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200명 제한은 ‘요구’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으로 재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