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 에밀리 카펜터
    미 기독교인 웨딩 사진사, ‘동성커플 촬영 거부 금지’ 주 상대로 고소
    미국의 한 기독교인 웨딩 사진 작가가 자신의 신앙과 배치되는 동성 결혼 예식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뉴욕주 법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진사인 에밀리 카펜터(Emilee Carpenter)는 “성적 지향을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불법적인 차별 관행을 금지하는” 주 법의 조항(뉴욕행정법 제296.2조 a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뉴욕 주 관계자들을 상대로..
  •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미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기독교 가상 캠퍼스 신설
    미국의 한 사립 기독교 학교가 전염병에 대응하여 새로운 ‘크리스천 가상 캠퍼스’를 공식 출범한다. 켄터키 주 소재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Christian Academy of Louisville)’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학생들이 풀타임으로 이용 가능한 가상 캠퍼스를 신설한다고 지역 매체인 ‘스펙트럼 뉴스1’이 최근 보도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인 64% “바이든 대통령은 신앙적”… 당파별로는 차이
    미국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의 신앙심 정도에 대한 인식은 당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는 현지시간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인 1만2055명을 대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보디 바우컴
    “비판적 인종이론, 성경과 다른 종교 운동”
    미국의 기독교 변론가이며 저술가인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박사가 최근 페이스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판적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이 교회에 침투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8일(현지시간)자 기독일보 영문판 보도에 따르면 바우컴은 CRT 세계관이 교회를 비집고 들어가 기독교의 사회정의 개념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는 “종교적인 운동”이라고 규명했다...
  • 라이베리아 공화국
    라이베리아 남침례회 학교, 무너진 건물서 300명 학생 교육 이어가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가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공화국에 남침례회가 세운 ‘델라나 웨스트 오브라이언 학교(Dellanna West O'Brien School)’의 안타까운 사연을 최근 보도했다. 몬로비아시 외곽에 위치한 이 학교는 라이베리아 침례신학교를 졸업한 에디 깁슨(Eddie Gibson) 목사가 2003년에 설립했다. 그는 1990년 라이베리아..
  • 토머스 대법관
    미 대법관 “빅테크 기업, 막대한 권력 가져” 우려 표명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행사하는 권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폴리티코 등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팔로워를 차단한 데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하급심 판결을 기각했다...
  • 라파엘 워녹 목사
    목사인 미 의원 “기독교인 아니어도 구원” 트윗… 논란 일자 삭제
    미국 조지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애틀랜타 에벤느저 침례교회 담임인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목사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선을 행하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부활절에 올렸다가 뒤늦게 삭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워녹은 자신의 트위터에..
  • 저드슨 대학
    180년 된 미 침례교 여성대학, 폐교 위기서 극적 살아나
    미국 앨라바마 주에 위치한 사립 침례교 여성대학이 기부액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몰렸었지만 이사회의 결정으로 학교를 유지하게 됐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개교 183년을 맞은 저드슨 대학(Judson College)은 지난해 12월 이메일을 통해 학교가 상당한 기부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했다...
  • 페이스북
    “빅테크 기업, 기독교인 대한 검열 급증”
    5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재정 경제학자인 제리 보우어(Jerry Bowyer)가 쓴 “빅테크, 기독교인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검열”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보우어는 투자 자문업체 ‘보우어 리서치’의 사장이며 “더 메이커 대 더 테이커즈(The Maker Versus the Takers): 예수께서 사회 정의와 경제에 대해 실제로 말씀하신 것”의 저자이다...
  • 예레미야 목사
    “예수의 부활이 삶에 미치는 4가지 영향력”
    미국 섀도우 마운틴 커뮤니티 교회의 원로 목사이자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예레미야(David Jeremiah) 목사가 부활절에 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