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비상 시국에도 종교 예배는 필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 상원의원이 대유행과 같은 비상 사태 동안에도 종교 예배를 ‘필수’(essential) 행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HCCO
    ‘코로나 직격탄’ 맞은 기독교 봉사단체… 기부금 2배로 늘어난 사연은?
    2020년 코로나 위기에도 기부금이 2배로 증가한 것은 물론, 새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미국의 기독교 봉사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매체인 ‘더 그리너(The Gleaner)’는 미국 켄터키 주 핸더슨 카운티에 위치한 ‘핸더슨 크리스천 커뮤니티 아웃리치(HCCO)’가 두 가지 방법, 관대함과 모금 운동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 가톨릭 대주교 “바이든 대통령, 신자로서 자격 갖춰야”
    가톨릭 지도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실한 가톨릭 신자’의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 친생명 위원회 회장인 조셉 F. 나우먼(Joseph F. Naumann) 대주교는 최근 ‘가톨릭 월드 리포트(CWR)’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든의 낙태를 지지하는 정책 기조에 대해 경고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육상 달리기
    미시시피 주,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성 스포츠 출전 금지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상원이 남성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여성 스포츠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미시시피주에 속한 학교와 대학 경기에서 남성 트랜스젠더가 생물학적 여성과 경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부활
    디스커버리 플러스, 예수의 ‘부활’ 다룬 영화 개봉 앞둬
    온라인 콘텐츠 추천 플랫폼인 ‘디스커버리 플러스(Discovery+)’에서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영화 ‘부활(Resurrection)’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2013년 개봉한 인기 드라마 ‘더 바이블(The Bible)’의 프로듀서인 로마 다우니(Roma Downey)와 마크 버넷(Mark Burnett)이 제작했으며, 오는 3월27일에..
  • 레이크우드 교회
    미 텍사스, 30년 만의 한파… 주민 도우려 문 연 교회들
    미국 텍사스 주에 몰아 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4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혹한과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맞고 있다. 외신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 일부 지역은 영하 18도의 혹한을 기록했으며, 17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텍사스 한파 사망자 수는 31명에 달한다...
  •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 백악관 신앙 기반 파트너십 사무소 재건 발표
    1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전 행정부의 전통에 따라 백악관 신앙 기반 및 이웃 파트너십(Faith-Based and Neighborhood Partnerships) 기관을 재건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의 기본적인 헌법적 약속을 지키면서 시민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더 잘 섬기는 것”을 목표로 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
  • 러셀 윌슨
    러셀 윌슨, ‘NFL 올해의 선수’ 수상 소감에 성경구절 인용
    미식축구(NFL) 팀의 유명 쿼터백 선수가 올해의 남자 선수에 오르자, 수상 소감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해 화제를 모았다. 14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시애틀 시호크스 팀의 러셀 윌슨(Russell Wilson)이 이날 슈퍼볼 프리게임쇼에 출연, ‘2020 월터 페이튼 NFL’ 올해의 남자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 미국
    미 복음주의 기독교인, ‘국가 자부심’ 종교단체 중 가장 높아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보다 미국의 정체성에 대해 더 큰 자부심을 표현한 종교 단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 중 4분의 3 이상은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답했으며, 그 중 절반(50%)이 “상당히 ..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비판적 인종이론’ 논쟁… “교회학교 교육이 답”
    미국 남침례교단의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이하 CRT)’ 폐기를 둘러싼 의견 갈등이 있는 가운데, 남침례교 회원인 명예 교수가 입을 열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폴 스와미다스(Paul Swamidass) 박사가 쓴 ‘CRT에 대한 건설적인 대응: SBC 사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