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미 대형교회 목사 “백신 두려워 말라” 기독교인에 접종 촉구
    미국의 댈러스제일침례교회의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es)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두려워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 뉴스에 따르면, 제프리스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교인들에게 백신 접종이 “매우 효과적(extremely effective)”이며, 교회가 완전히 개방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촉구했다...
  • 윌리엄 반더블로멘 목사
    젊은 목사에게 드리는 15가지 조언
    미국의 신앙기반 서비스 검색 업체인 ‘벤더블로멘 서치 그룹’의 CEO 윌리엄 벤더블로멘(William Vanderbloemen)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젊은 목사님께 드리는 조언: 지도자의 90%가 실패하는 15가지 방법’이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 미국 대사관
    바이든 행정부, 전 세계 미 대사관에 ‘무지개 깃발’ 허용
    미 국무부가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무지개 깃발을 미국 국기와 함께 게양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무부 내부 소식통은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국무장관이 “(모든) 외교 전초기지가 LGBT 프라이드 깃발을 게양할 필요는 없다”며 “현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깁슨 카운티 교도소
    부활절 예배 드린 미 교도소… 수감자 100여명 복음 영접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부활절을 기점으로 복음을 영접한 재소자들이 증가하게 된 사연을 26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프레스가 소개했다. 이 교도소의 부흥은 깁슨 카운티 교도소 폴 토마스(Paul Thomas) 경관의 ‘교회를 재소자들에게 가져오기’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 스티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
    요크 대주교 “교회는 모든 인종차별 반대해야”
    스티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가 2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영국교회 제너럴 시노드(총회)’에서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에 반대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코트렐 대주교는 총회 연설에서 자신이 “특권 백인”으로서 “배움의 긴 여정”에 있었다고 인정하며 “인종차별은 죄악”이며 “회개에 대한 부르심과 복음의 치유, 화해의 약속과..
  • 토드 와그너(Todd Wagner) 목사
    ‘교만죄’ 고백했던 미 대형교회 목사, 사임 발표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자신의 ‘교만의 죄’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단에서 물러난 대형교회 목회자가 담임 목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워터마크 커뮤니티 교회의 공동 설립자인 토드 와그너(Todd Wagner) 목사가 25일 성명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 예배당
    “미국 개신교인 3분의 2, 코로나 기간 헌금 안 줄여”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미국 개신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교회에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헌금을 하거나 그 이상을 헌금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올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개신교 교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부터 2020년까지 영적 실천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설문조사를 실시, 최근 보고서를 발표했다..
  •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미 국제종교자유위, 특별우려국 14곳 발표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한 26개국에 대한 ‘2021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종교자유위는 보고서에서 미 국무부가 분석한 국가의 절반 이상을 ‘특별우려국가(Country of Particular Concern)’로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
  •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
    미 기독대학 이사회, 동성애자 교직원 채용 금지 결정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사립 기독교 대학이 최근 동성애자로 밝혀진 전임 교수를 고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복음주의 웨슬리안 대학인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Seattle Pacific University)’의 이사회는 ‘동성애자 전임 교직원 채용금지’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