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벨트
    영국 최대 기독교 행사 ‘그린벨트’… 코로나로 올해도 취소
    영국에서 가장 큰 기독교 여름 축제 중 하나인 그린벨트(Greenbelt)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2년째 취소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린벨트의 4일(현지시간)자 발표를 인용해 영국 정부가 축제에 대한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행사가 올해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카톨릭 대주교 “낙태 찬성 신자, 성찬식 참여 금지”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민주당 하원의장이 속한 교구의 카톨릭 대주교가 낙태를 찬성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성찬식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 살바토레 J. 코딜론(Salvatore J. Cordileone) 대주교는 지난 30일 낙태 찬성 정책(pro-choice policies)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가톨..
  • 태아
    미 낙태금지법안, 올해만 13개주 서명 “기록적 속도”
    올해 들어 미국의 주 차원에서 무려 536건의 친생명 법안이 도입됐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낙태 연구 및 정책 분석 단체 ‘구트마허 인스티튜트(Guttmacher Institute)’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개 주에서 (낙태 시술 금지 8건을 포함한) 61건의 낙태 제한법을 제정했다...
  • UMC 연합감리교
    미 흑인 기독교인 3명 중 1명 “다인종 교회서 인종차별 경험”
    미국 바르나 리서치 그룹(Barna Research Group)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흑인 기독교인의 10명 중 3명(29%)이 다인종 교회(multiracial churches)에서 인종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즈가 최근 보도했다. “다양성을 넘어”라는 주제로, 인종정의 및 통합센터(Racial Justice and Unity Center)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
  • 남침례회 로니 플로이드 전 총회장
    미 남침례교 CEO ‘국가 기도의 날’ 참여 촉구… “가장 긴급한 때”
    미국 남침례회 집행위원장이자 CEO인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가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릴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남침례교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는 플로이드 목사가 쓴 “남침례교인들이 국가기도의 날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 EPA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EPA 시상식 4개 부문 수상
    미국의 복음주의 온라인 기독교 언론사인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가 복음주의 언론협회(Evangelical Press Association, EPA)가 주최한 올해의 신문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복음주의 언론협회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온라인 시상식에서 크리스천포스트가 ‘신문 및 온라인 뉴스(Newspaper-Online News)’ 부문에서 우승을 차..
  • 조지아주 벧엘 연합감리교회
    미 조지아 대형교회, 연합감리교 탈퇴 선언
    미국 조지아주에 소재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마운트 벧엘 연합감리교회가 UMC(미국연합감리교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문제의 발단은 북조지아 연회가 조디 레이(Jody Ray) 담임 목사를 다른 직책으로 발령을 내면서 시작됐다...
  • 존 셔우드 목사
    영국 거리서 ‘성경적 결혼’ 설교한 목사 체포 영상 논란
    영국 런던 거리에서 결혼과 성별에 대해 설교한 목회자가 체포되자 보수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힐링던 구의 웃브리지(Uxbridge) 지하철역 근처에서 존 셔우드(John Sherwood) 목사가 경찰에 의해 체포돼 하룻밤 동안 구금된 뒤 풀려났다...
  • 패이비 래새넨 핀란드 전 내무장관
    ‘성경적 결혼관’ 밝힌 핀란드 전 내무장관… ‘혐오 발언’ 혐의 기소돼
    핀란드의 전 기독민주당 의장이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를 밝혔다는 이유로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발언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핀란드 총검사는 패이비 래새넨(Päivi Räsänen) 핀란드 전 내무장관을 2년간 수사한 결과, 2004년에 발간된 성경과..
  • 성경 bible
    미 청소년 45% “많은 종교가 사실일 수도”
    미국의 10대들 중에서 ‘한 개 이상의 종교가 사실일 수도 있다’고 믿는 종교 다원주의적(religious pluralism) 견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퓨 리서치 센터는 ‘미국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종교적 신념과 관습’에 대한 연구에서, 13세부터 17세 사이의 청소년들 중 45%는 ‘많은 종교가 사실일 수도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단 하나의 종교만 사실’이라고 믿는 31%를 앞..
  •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민주당 전 하원의원
    하와이 前 의원 “우리 모두는 하나님 자녀… 인종화 정치 거부해야”
    미국 하와이 주를 대표한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민주당 전 하원의원이 미국인들에게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한 인종화(racialization)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뉴스위크 등 주요 외신들은 개버드 전 의원이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