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장예배를 중단했다가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예배시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뉴저지교협은 한 교회당 손세정제 60병과 손세정티슈 100팩, 비접촉 체온계 1품, 온도계용 삼각대 1품 등을 필요 교회들에 지원하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특별기도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8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특별기도회를 드린다. 첫 기도회였던 지난 7일 저녁 8시(현지시간)에는 약 210여 대의 차량, 약 450여 명의 성도들이 주차장에 모여 코로나 사태의 종결과 영적인 각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528명의 성도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 “뉴욕 할렐루야대회, 영적 ‘엠파이어스테이트 건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020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기자회견을 30일 오후 2시(현지시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갖고 이번 대회를 통해 팬데믹 가운데 성도들의 영적·육적 건강을 살피는 의미있는 대회로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황성주 박사 초청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차 임실행위원회를 30일 오전10시30분 온라인으로 갖고 2020년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사업경과 및 결산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는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양민석 회장과 문석호 부회장을 비롯한 뉴욕교협 임원들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뉴욕교협 회의실에 직접 방문해 회의에 참여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 PCUSA 한인교회 방향성 제시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최근 회원들에 보낸 서신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SNS를 통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시했다. 최 목사는 이번 서신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 전염병은 우리의 평범한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있다”면서 “새로운 시대가 이미 열렸고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 미국 코로나 재확산 여파, 뉴저지 호산나대회 취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부주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올해 9월로 연기했던 호산나전도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뉴저지교협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회원교회들에 발송한 공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0 호산나대회가 부득이 취소됐다”면서 “회원 교회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 美 뉴욕시 한인교회들, 속속 예배 정상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역인 뉴욕시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이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을 기점으로 속속 현장예배를 재개하면서 정상적인 예배 모습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뉴욕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교회인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28일부터 대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기 시작했다. 뉴욕주의 규정에 따라 건물 수용인원의 25% 수준에서 예배를 시작했고 온라인예배를 병행하고 있.. “코로나 속, 北 주민들 건설에 강제동원”
북한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태지만 북한 주민들과 군인들이 건설에 강제 동원되고 있고 이 중 부상자들도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 임현석 목사가 26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한인교회도 6.25 70주년… “공산주의 가장 악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6.25 70주년을 맞아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온라인 통한 ‘대설교의 시대’ 열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노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양 목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진행된 포스트 팬데믹 포럼 마지막날 평가 및 제안을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만들어진 온라인 목회 환경은 작은 중소형교회에게 기회가 된다”면서 대부분 작은교회를 .. 웨체스터한인교협, 신부전증 안성국 목사에 1만 달러 전달
미국 뉴욕의 웨체스터지역 한인교회들이 심각한 신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에게 위로금 1만 달러(약 1천2백만 원)를 22일 전달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허경열 목사)는 22일(현지시간) 오전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안성국 목사 회복을 위한 합심기도회 형식으로 모임을 갖는 한편, 위로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현장예배 재개 한 번도 묻지 않은 2세들, 그 이유는?”
1.5세 목회자로 1세와 2세 목회를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뉴욕수정성결교회 담임 황영송 목사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장예배가 재개되기까지 1세와 2세가 보였던 차이를 설명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확한 방향성 제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